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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윤리
관리자
- 2183
- 2012-07-26 01:17:22
뭔 0알이니 하는 따위의 말을 하는 이는 목사일 수 없다.
말쌈하는 것도 윤리와 도덕에서 한참 빗나간 것이다.
나도 임감회장의 조커같은 행동에 치를 떨게 될 때 과한 표현이 나온다.
그런 때 \\'파렴치한\\', 염치없는\\' 정도의 현용사를 구사했다.
때론 \"놈자\"에서 자 대신 놈을 선택해 보기도 했다.
이 모든 일은 결코 잘하는 짓거리는 아니다.
목사에게 장정을 논함보다 우선할 일이 윤리와 도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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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초의 문제도 장정의 문제라기 보다 윤리와 도덕적인 문제이다.
아직은 우리의 감리교회에서 목사들이 주, 초를 자유롭게 하는 것은 윤리와 도덕에 어긋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