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은 미움을, 독선은 독선을 낳고, 비하는 비하를 불러옵니다

주병환
  • 2067
  • 2012-07-27 20:47:49
우리는 지난 4년 간의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며 무엇을 확인했습니까?
  
                                   우리는 목사들이고, 장로들입니다.
        앞으로 4년도 이전처럼 흘러가도 좋다는 식의 발언은 농담으로도 안될 일입니다.
                미움은 미움을, 독선은 독선을 낳고 , 비하는 비하를 불러옵니다.
                
           총회대표가 되어 활동하는 분들은, 자기계파의 이익을 대변하기에 앞서
                 주님의 교회로서의 한국감리교회를 한번 더 생각해 주십시요.

                             이 게시판에 글써올리는 분들도  
     특정계파 진영의 길목을 수비하는 경비견같은  분위기를  풍겨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표현이 지나친가요?  그렇다면 \\'특정계파의 입장을 대변하는듯한\\'으로 읽어주십시요.)

             모두모두  주님의 교회로서의 한국감리교회를 한번 더 생각합시다.
        < 하나님께서는 지금 우리가 어떤 행보를 취하길 원하실까>를 거듭 물으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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