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세습은 그만큼 하나님을 모르는 소치이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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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27 04:24:21
1.감게에서 세습에 대한 논쟁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고 본다. 김명섭 목사께서 나름대로 탁월한 글 솜씨로 세습에 대하여 찬성하지는 않지만 마치 물타기가 되는 듯한 글을 쓰고 있지만 필자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네티즌들 역시 김 명섭 목사님이 제시하는 이유에 쉽게 동의 하지 않고 있다고 본다. 현대사회 연구소에서 세습에 관한 여론조사 발표 통계가 있다. 세습 찬성 4% 반대 80% 인터넷 조사에서는 92.5%가 세습을 반대하고 있다는 통계이다.

2.한국교회는 많은 면에서 김 명섭 목사께서 제시하는 대로 세습 할 수 있는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할 것이지만 이유를 불문하고 세습은 성서적 신학적 사회학적으로 악한 것이어서 하지 않을 수 있는 판단력과 안목이 있어야 한다.
세습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물론 작은 교회나 오지나 쉽게 찾지 않는 지역의 세습은 예외라고 본다.  

3.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성서를 진리로 알고 한국사회의 정서와 교회론적 인식이 확실한 사람이라면 세습을 무엇보다도 두려워 할 것이며, 죄악시 여길 것이다. 누구든지 불인지 알고 품을 수 없고 독약인지 알면서 마시는 사람이 누구이겠는가!
세습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그만큼 모르는 소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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