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tar 한인교회

관리자
  • 2060
  • 2012-08-04 09:00:00
저는 Qatar에 근무하는 감리교 권사 입니다.
Qatar에는 김 진홍 장로교 New Right ‘Qatar 한인 교회’ 하나 밖에 없습니다.
예배일(금요일) 마다 예배를 드립니다. 선택이 없지요.
하지만, 카타르 항공 여 승무원, 그리고 혹시나 하는 건설 회사 직원들로 인해서
항상 150명 넘게 출석 합니다.
목사님은 2년을 임기로 해서 오셨고, 오시고 보니 돌아 가시기 싫으셨던 것 같습니다.
직전 김경태 목사님도 2년 임기 거부 하시고 버티시다. 하나님이 말기 암으로 데려
가셨습니다, 지금 시무 하시는 김수태 목사님께서도 임기가 끝났는데도 불구하시고
안 가시네요, 이제 부 목사님도 부르시고 가실 의향이 전혀 없으신 것 같아요.
Qatar 한인 교회 정관을 (정유위) 에서 ‘가야 된다’ ‘정관에 없다’ 라고 했답니다.
목사님, 따님, 아드님, (이레 하고 … 아드님 잊어 먹었네) International School 다니는데..
안 가실 것 같아서, 교인들이 나가서 다른 교회(Doha 교회)를 만들어 섬겼다가..
재정적으로 힘드니 다시 합쳤다가, 또 \\'Qatar 평신도 선교회\\'로 분리 돼서 나갔습니다.
어쨌든, 저는 출석하고 예배를 드립니다,
그러나 마음속엔 항상 감리 교회를 생각하며 마음 속으로 눈물을 흘립니다,
왜 감리 교인은 장로 교회에 전혀 적응을 못 할까요?
모든 교인이 수 없이 김진홍 목사에게 선교사를 바꿔 달라고 이야기 했건만 왜 묵묵부답 일까요?
New Right라 그렇겠지요, 감리교 K..D 목사님들 모두가 그리 하시는 줄 알고 있습니다.
저는 Right가 정의? 그런 줄 알았더니, 아니고 우측이라고 하더군요, France 쟈코뱅, 과
지롱드가 앉았던 자리 때문인가요? 감리교에 좌우가 왜 필요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일곱 살 때부터   다녔던 우리 감리 교회가 무너져 내리는 것이 가슴 아픕니다.
저는 김경남 목사님의 신 자유주의, 뉴 파시즘에 기인 한다고 봅니다.
감리 교회는 거스를 수 없는 우리 평신도의 삶 자체입니다, 감리 교회에서 장로 교회,
또는 침례 교회로 바꾸는 것은 ‘개종’이라 생각하고 상상 하기조차 힘듭니다.
근 2년간 할 수 없이 장로 교회(Qatar 한인교회)를 다녔는데 우리교회. 우리 목사님만 생각 납니다.
본부에서 ‘Qatar 감리 교회’ 고려 해 보시면…
K…D  돈 많다던데 한번 해보시던지, 그 양반들은 왜 아들이 하나씩 밖에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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