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후보 이래도 되는가!

관리자
  • 3325
  • 2012-08-04 07:12:04
1. 세습이 한국 기독교에 화두가 되어있는지 오래이다.
    80%(인터넷상에선 92.5%) 이상이 세습이 잘못된 것이라고 하며 4% 만이 찬성했다는 통계가 있다.

2. 세습한 이들이 감독 후보로 나온 것은 있을 수 없다.
   감리회를 정말 얼마나 우습게 생각하면 이러는 것인가!

3. 난 오래 전부터 세습한 교회에서는 부흥회를 인도하지 않겠다고 마음 먹고 있다.

4. 세습한 이들이 오늘 이렇게 감독 후보로 까지 나오게 된 것은 주변 사람들의 책임도 있다.
   평상시 인정해 주었거나 아부했거나!

5. 감리회의 현실이 얼마나 흙탕물이면 분별력이 이다지도 없을까!
   세습한 이들이 감독으로 당선된다면 그 연회는 정말 역사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고
   감리회를 부끄럽게 만든 것임을 알아야 한다.

6. 살아계신 하나님께 두려운 마음으로 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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