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친구들의 아름다운 모습 입니다.

홍일기
  • 262
  • 2025-05-30 15:22:42
네팔 친구들의 아름다운 모습 입니다.

오늘 네팔 친구들 예배를 은혜로 드렸습니다.
알바로 이해 2-3명이 못 나와 아쉽기도 했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점심은 피자와 빵으로 했고 네팔 친구들에게
장학금을 주기로 했는데 교회에 부담을 준다며 사양을 합니다.
아주 어려운 중에 공부하는 유학생 들 인데도 그래서
신앙생활 잘하고 공부 열심히 하라고 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주일 날 알바로 인해 못 오는 친구들 죄송해서 어쩔 줄 모르더라구요.
이제는 자리가 잡혀 가는데 곧바로 방학이라고 하고요
방학 때는 멀리 가서 알바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네팔 집에는 언제 가느냐 했더니 4년 후 대학 졸업 후에 간다고 합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신앙생활 하는 네팔 친구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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