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 감리회소식

세습 옹호론자들의 속셈과 인생 방향

첫째 이들은 자기 자녀들에게 세습을 하려고 준비하는 자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둘째 이들은 세습한 이들이나 받은 이들에게 정치적으로 줄 서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셋째 이들은 정치에 매우 민감하므로 은혜에는 그리 민감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넷째 이들은 약육강식의 강자의 논리 내지는 기득권의 논리에 익숙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다섯째 이들은 상대적으로 창의적 사고보다 고정관념에 젖어 살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여섯째 이들은 고난에 취약하며 향유하는 것에만 익숙하기에 발전 가능성이 매우 낮을 수 있다.

일곱째 고로 이들의 행복지수나 영성지수는 상승 보다는 하향곡선을 그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여덟째 이들에게 있어서 아주 확실한 것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홉째 이들에 의해서 교회의 부흥이나 성장은 더 빨리 쇠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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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개인적으로 꼽아 본 생각임을 밝혀 둔다.
고로 얼마든지 반박 논리를 제시해도 무방하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