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가서 正道를 말하겠다던 오세영목사의 세습발언은 망언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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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8-08 06:31:28
오세영목사는 김국도목사의 正道라고 해서
감독회장에 도전해 지난 4년간 기감사태를 만든 김국도목사는 연회감독에 나서서는 안된다.
입법의회를 통해 장정개정을 해 피선거권을 얻어야 한다.
만일 이렇게 얻지 못하면 감리교정치를 떠나라고 했다.

  그런데 김국도목사는 버젓이 서울 남연회 감독 단일 후보로 등록을 했다.
그러면 오세영목사는 이에 대해 한마디라도 언급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어째 정도를 걷지 않은 김국도목사에 대해 한마디 언급이 없냐고 했었다.

  그런데 오세영목사는 지금은 산 속 기도원 집회 중이니 서울 가서 정도의 길을 쓰겠다 했지만
한양 올라와서도 김국도목사의 후보등록에 관해 한마디 언급도 없이
뜬금없는 세습 문제를 들고 나와 재를 쓰고 회개해야 한다고 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강희천목사가 오세영목사는 본말을 흐리고 있다고 하니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나
역시 그는 왔다 갔다 하고 있다.

  김국도목사가 스스로 가는 일에 뭐라 말하지 않겠지만
오세영목사는 김국도목사를 링 위에 올려놓아야 하더니
만일 그가 링 위에 올라오면 목숨 걸고 그를 아웃시키겠다. 했었다.

  그런데 세습 문제라?
세습 문제에 대해서는 분명히 정리해야 할 문제지만
오세영목사는 현재 세습에 관해 말할 자격은 없다. 아니 망언이다.
다만 김명섭목사와의 세습논쟁은 제외하고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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