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습한 이에게 표를 주는 것은 공범이 되는 것이다.

관리자
  • 2498
  • 2012-08-07 06:12:20
1. 세상에 빛이 되고 소금이 되어야 할 교회가 세상 보다 어둡고 썩었다.
   다른 교단은 몰라도 감리회는 감독제로 어느 교단 보다 공교회의 구조이다.

2. 세습을 한 것은 이 공교회를 우롱한 것이고 감독제를 기만 한 것이다.

3. 자신이 감독제를 부인하고 감독을 하고자 하는가!

4. 감독제인 감리회에선 공교회의 명예를 걸고 세습한 이들의 경위를 따져야 한다.
   행여 개체교회에 뇌물, 회유, 협박, 청탁 등이 없었는지를 말이다.

5. 세습은 큰 범죄이지만 장정에 명시 되지 않아 감독후보가 되는 것을 막을 길이 없다.
   하지만 이제 감리회 회원들이 심판해야 한다.

6. 80-90%의 신자들이 그리고 불신자 대부분이  세습불가에 표를 던져주고 있다.
   금번 선거에서 이런 표심이 그대로 드러날지! 세습한 이에게 표를 주는 것은
   공범이 되는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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