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운양 전도사님!

남재영
  • 2250
  • 2012-08-09 09:00:00
염천 더위에 어찌 지내셨는지요.

정말 오랜만에 감게에 들어와 보니 뭔지는 모르지만 좀 어색한 면이 있네요.
이렇게 박전도사님에게 글을 올리는 까닭은 박전도사님이 가진 왜곡된 이해를 바로잡고자 합입니다.
  
감게 <1261-박경양 목사님과 박운양 전도사의 관계에 대한 해명>이라는 글에서 다음과 같은 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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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기감에 분포된 암적세력은 1970,80,90년대를 주름 잡았던 운동권 세력들입니다. 작금의 목원 삼인방이라고 일컷는 NCCK총무와 대한기독교서회 사장 그리고 H목사 이들은 이제 임기가 마감하는 감신의 김홍기 총장 형 김동완 목사의 영향력 아래서 성장했던 이들입니다. 목원대의 척박한 현실이 계속해서 난마처럼 얽혀가고 있는 중심에는 이 세명의 고약한 작태들이 적지 않게 개입되어져 있다는 것을 목원 민주동문회 분들도 부인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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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박전도사님의 해명을 구하는 2가지 문제에 해답을 촉구합니다.

1. <기감에 분포된 암적세력은 1970,80,90년대를 주름 잡았던 운동권 세력들입니다.>라는 주장에 대해서-박전도사님! 나는 자타가 인정하는 운동권입니다. 그런데 내가 기감에 뭔 암적인 역할을 했는지 알 수 없네요. 좀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2.[작금의 목원 삼인방이라고 일컫는 NCCK총무와 대한기독교서회 사장 그리고 H목사는 지금도 제가 존경하는 선배님들입니다. 그런데 작금의 이들이 목원대사태의 중심에서 목원대를 어렵게하고 있다는 것이 민주동문회 회원들도 부인하지 않고 있다]-는 이 글은 정말 황당하네요. 전혀 사실 무근입니다.

어느 누가 그렇게 말했는지 모르나-현재 목원대학교 민주동문회 회장은 접니다. 목원대학교 믽동문회는 목원대학교 민주동문회 회장된 입장에서 황당하기 이를 데 없을 만큼 박전도사님의 글에서 이 부분을 삭제해주시든지 글을 내려주시기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목원대학교 민주동문회
회장 남재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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