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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의 좋은소식...나쁜소식입니다
이길종
- 2546
- 2012-08-13 09:00:00
[세계일보-2012.8.12]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총무 김영주(사진) 목사가 최근 미얀마에서 열린 세계교회협의회(WCC) 주관 콘퍼런스에 참석해 비폭력 민주화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 의원과 만났다고 12일 밝혔다. 김 총무는 수치 의원에게 2013년 WCC 부산총회 참석을 요청했으며, 이에 수치 의원은 “다시 가택연금과 같은 일이 없다면 WCC 부산총회에 꼭 참석하겠다”고 약속했다고 NCCK가 전했다.
김영주총무가 무슨 문제있다는 글을 아래에서 보았는데 그에게 무슨문제가 있는지요...
2. 소망교회 담임목사 교회자금 횡령혐의 피소
[연합뉴스] 2012년 08월 13일(월) 오전 07:42 | 송진원 기자 = 서울중앙지검 조사부(이헌상 부장검사)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 일부 신도들이 이 교회 김모 담임목사를 자금 횡령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소망교회는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해 말까지 장로로 활동한 곳이다.
신도들은 고소장에서 김 목사가 지난 2004년 교회 제2교육관 부지를 54억원에 사들인 뒤 구청에는 매입가격을 30억원으로 신고해 차액 24억원을 빼돌렸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또 김 목사가 2008년 선교관과 제1교육관을 리모델링하는 과정에서 적정 공사가격의 2배가 넘는 돈을 공사대금으로 지불하고, 교회가 기증받은 13억원 상당의 제주도 임야를 지난해 4월 교회 내부 표결절차 없이 싼 값에 팔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소인 조사를 마친 검찰은 조만간 교회 관계자들을 불러 사실 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래서 교회에 대한 사회의 시선이 싸늘한겁니다. 담임목사님들은 교회재정이나 재산관계에서 손을 떼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