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국 목사님이 말씀하신 그분이 그분이 맞다면.....

관리자
  • 2135
  • 2012-08-12 04:31:15
1. 그 분은 자신의 혈기와 공적인 행위가 구별되지 않습니다.

2. 저에게는 감게에서 글을 쓰면서 이런 상황에 노출된 상태로 가고 있었을 때가 있었고
단지, 글쓰기를 하지 않는 것 뿐만이 아니라, 일정한 공간에 저를 자발적으로 유폐시켰습니다.

3. 아마 다른 목회자들은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잘 파악하시기 어려울 듯 합니다.

4. 남양주에서 목회하시는 그 분은 요즘 글이 드물지만 적확하게 파악하고 계시더군요.
아마 그것도 그분의 의도보다는 그런 과정 속에서의 본인의 역할에 대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겠지요.

5. 저의 분명한 입장은 지금 그분의 상태를 이대로 전제하자면, 그 분을 돕는 것이 적지않은
선의를 가지고 협력하려 했던 이들을 곤혹스럽게 만들 수 밖에 없는 상태임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6. 그분의 분노는 전혀 책임적이지 않으며, 분명한 이유와 그 오해의 맥락이 해소되고 나서
화해할 수 있는 여력도 전혀 부재한 채, 감정적인 급발진적으로 뇌까리고 싶은 메세지들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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