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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에 제목을 뭐라 하면 좋은가요?
관리자
- 2011
- 2012-08-18 03:44:50
교회 앞에 사는 사람은 불교인으로 아주 부자이다.
그 집에서 기르던 애견이 차에 치어 죽었다.
차를 몰고 가던 사람은 개를 죽인 배상을 톡톡하게 했다.
개 주인은 죽은 개를 보신탕으로 맛있게 끌여 내게 주며 맛있게 드시라고 했다.
그리고 죽은 개값은 절에다가 시주를 하였다.
죽은 개의 극락 왕생을 위해서였다.
나는 보신탕을 덕분에 잘 먹고 요지로 이빨 사이에 낀 고기들을 뜯어 내었다.
그리고 웃음이 나왔다.
죽은 개의 보신탕은 내가 먹고 죽은 개값은 석가모니가 먹었던 것이다.
이럴때 제목을 뭐라고 해야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