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섭목사 보시오!

김교석
  • 2581
  • 2012-08-19 22:55:39
김목사가 쓴 댓글에 이런 내용이 있는데, 어떤 근거로 이런 글을 쓴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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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섭  (2012-08-18 20:14:53 / 125.179.213.78)    
유은식목사와 성모목사, 김교석목사 등은 왜 전감목에 대해서 줄기차게 삐딱선을 탈까?
아니 정확하게 말해서, 전감목이 아니라 김명섭이라는 일개인에게 그런 까닭은 뭘까?
전감목은 시초부터 지금까지 끈임없는 내부논쟁과 토론으로 그 정체성을 유지해왔다.
재미난 사실은 위의 언급한 세 분, 모두 전감목의 모임에 여러가지 모양을 참여했다가 내부투쟁에서 찬밥이 되신 분들이다.
한마디로 장수위란 전감목이탈자들로 구성된 모임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으로 그 아픔을 이해할 수 있지만, 이제 그런 소인배같은 치기 따위를 두고 봐주기에는 한계를 느낀다. 감리교회사태의 본질 가운데 하나는 시기와 질투다.
이제 그 따위 개인적인 치기와 시기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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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자가 전감목에 어떻게 삐딱선을 탔는지 밝히시오.

2. 필자가 김명섭목사에게 삐딱선을 탔다니? 필자는 김목사에게 관심이 없는데,
도대체 무슨 의미로 이런 글을 쓴 것이오?

3. 전감목에 내부투쟁이 있는 모양인데, 필자는 내부투쟁 같은 건 관심도 없고,
내부투쟁에서 밀려난 적도 없오. 필자의 생각(개혁총회 건)과 다르기에 그만 둔 것이오.
언제, 어떤 내부투쟁이 있었으며, 필자가 언제 내부투쟁에서 찬밥이 되었는지 밝히시오.

4. 이게 도대체 무슨 되먹지 못한 소린지?

[한마디로 장수위란 전감목이탈자들로 구성된 모임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으로 그 아픔을 이해할 수 있지만, 이제 그런 소인배같은 치기 따위를 두고 봐주기에는 한계를 느낀다. 감리교회사태의 본질 가운데 하나는 시기와 질투다. 이제 그 따위 개인적인 치기와 시기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 전감목 이탈자라? 전감목이 뭔데 이탈자가 있다는 말이오?
*** 무슨 아픔이 있다는 것이오?
*** 소인배 같은 치기라고 했는데, 정확한 근거를 대시오.
*** 시기와 질투라니? 무엇을 시기한다는 말인지 밝히시오.
*** 개인적인 치기와 시기를 용납하지 않겠다? 그래서 뭘 어쩌겠다는 거요?

▶ 김명섭목사! 뭔가 착각하는 거 아니요?
  아무나 붙잡고 좌충우돌 하는 꼴이 우습지 않소?

▶ 필자는 공식적으로 한번도 전감목을 비난한 적이 없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있다면 근거를 대시오.
  마치 김명섭목사가 전감목을 대표하듯이 이야기 하는데, 우습지 않소?

▶ 필자는 지금까지 전감목에 대해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해 왔는데,
  김목사는 어찌하여 장수위에 대해 그다지도 적대적인지 모르겠오. 이해할 수 없군요.
  장수위 입장은 모두 필자를 통해서 공개되었는데, 그 동안 전감목을 적대시 한 적이 있었오?

이전 관리자 2012-08-19 왜 com 이 입력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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