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기감사태관전평 -수구세력과보수세력만의 난동질

관리자
  • 2034
  • 2012-08-19 05:12:55
지금까지 기감사태 관전평 -수구세력과 보수세력만의 난동질

1. 관전평이라는 제목이 불편하신 분들께 부연해서 설명하자면, 필자는 기감사태와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없다.
현직 감리교단 목사도 아니고, 감신대에서 대학원 과정을 언제 마칠찌도 모르는 등록금 미납의 상태이며
솔직하게 드러내서, 감리교단 자유게시판에서 2006년 2월 글을 쓸 때부터 목사안수를 받을 생각이 없음을
분명하게 밝히고서 필요하면 다시 언급하고서 글을 써왔다.

2. 뒤돌아 보면, 적지 않은 분량들이다. 2200여편이 넘는 분량은 프리터로 출력하기도 까마득하다. 그러나, 해괴하게만
진행되고 있는 기감사태에서, 뭔가 감리교단 신학도로서의 할말은 있다라는 관점이 필자가 글을 써온 가장 중요한
전제이다.

3. 이제 기감사태가 왜? 수구세력과 보수세력끼리만의 난동질인지를 규명해야 할 것 같다. 그동안 감게에 글을 써온
논객이라도 칭해지는 이들 중에서는, 교권세력이니, 세습세력이니, 꼬리표를 붙여서 규정하려는 작태들은 적지않게
진행되었지만, 자신이 정말, 교권세력이나 세습세력과 본부관료주의 세력과 거리를 두고 있는 논객, 다시 말해서
정치하게 해명과 요청의 루트만으로의 실존을 셋팅한 이들은 그렇게 진정성있게 찾아 보기 힘들다는 것이다.

4. 자신이 본부관료주의편승세력으로서 본부관료주의자들을 비호하는 글을 써왔다는 혐의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에
이를 언급한 이를 보자. 그는 이미 보상받을 대로 받은 존재다. 다만, 그가 감리교단에서 더럽고 추잡스럽게 형성한
인연이 같이 먹어줄만한 이들과 띠를 형성하고 게토화된 지점에서 적지않게 먹어줄 만한 위치에 있다고 스스로
의식을 투항한 형태로 글을 써왔고, 그런 글들은 한 두편이 아니다.

5. 그는 그나이를 쳐먹고서, 인터넷에 접속해서 이리저리 글을 옮겨놓고 난리를 피우지만, 우리는 그가 어떤 드잡스런
거래로 지난 5년간의 기감파행사태 속에서 자신의 잇속을 차려왔는 지 정확한 것도 아니고, 적확하게 감지하고 있다.

6. 이런 수준에 있는 이들이, 보수세력을 형성하고 있다. 이들에게 수구세력은 기감의 미래를 쳐밖는 세력들일 뿐이다.
사실, 이들은 보수세력도 아니다. 기회주의적인 처신이 어찌 보수라는 정체성과 잇닿을 수 있단 말인가?

7. 이들이 혈안이 되어서, 뭐를 형성하고 뭐를 이야기하나? 이들의 이면 속에서의 맥락은 가면놀이에 다름 아니다.

8. 이들에게 수구세력은 적절하게 배타적으로 규정되어야 하는 적들이다. 이들은 수도 없이 꼬리표를 단다. 기감을
망치는 이 수구세력들은 돈으로 세력으로 무슨 짓이든 한다고 말이다. 그러나, 이렇게 비판하는 기감의 보수세력?
인듯한 그들은 악어와 악어새와 같을 수 밖에 없는 기생적 실존이다.

9. 이들은 이런 포지셔닝외에는 달리 대안이 없는 이들이다. 필자는 그들이 차리리 수구세력이라고 꼬리표를 달지만
저열한 보수세력을 가장하고서 가면놀이를 하면서 무대 뒤에서 히히덕 거리는 그들보다는 수구세력이라 하나
다 같은 수구세력이 아니면, 진정성과 신뢰적 측면에서 더 웨슬리안으로서의 신앙고백에 가까운 이들이 어설픈
보수세력? 보다 더 양적으로 많다고 본다.

10. 결국은 기감사태 관전법은 어떤 식으로 세력이 그동안 형성되어져 왔는가?의 맥락을 보는 것이 첩경이다.
인간은 자신의 드잡하고 더럽고 추잡한 욕망을 끝까지 은폐하려고 갖은 만땅을 떠는 존재들이다. 이것을 남녀의
관계를 빗덴 호세아의 기록을 통해서 살펴 보자. 이들은 벌려주고 내켜주면 오케이일 뿐인 존재들이다. 벌려주었는데
내켜주지 않으면, 갖은 무지막지한 언어들을 공원에서 견공들이 배설물을 뿌리듯이 감게에 뿌려 놓고서 나몰라한다.

11. 종국은 그래서, 우리가 보고 있는 현실 그대로다.

12. 수구와 보수가 싸우게 되면, 다시 말해서 과거만을 지키려는 세력들과 현재만을 지키려는 세력들이 싸우게 되면
미래의 세력들은 숨통도 틔우지 못하게 된다. 그들은 경부 고속도로에서 고속도로 사용료로 지출하지 않고서
들어차서, 서로 교통사고을 수시로 일으키면서, 그 뒤에 있는 기감의 미래세력이 한치 앞도 갈 수없도록
쳐막고 있다. 이쪽 저쪽에서 경찰부르자. 내가 먼저 신고한다. 난리도 아니고 G이랄 만땅 쳐바름이다.

13. 이들이 틀어막고 있는 기감의 고속도로는 계속해서 통행불가다. 서로 교통사고 났다고, 이제 경찰도 필요없고
법정에서 교통사고 시피를 가르자고 한다. 그러면, 법정까지 가는 것은 좋지만, 고속도로에서는 꺼져 줘야 하지 않을까?
그 똥차들로 서로 얽혀서 교통사고를 내었으면, 그것은 법정에서나 지켜보는 일정한 임계점의 눈높이가 형성된
여론의 판단을 통해서 정리하고, 빨리 차를 빼라는 것이다. 똥차들로 기감의 고속도로를 막지 말라는 것이다.

14. 그다음에 당신들이 법정에서 무슨 판결이니, 여론이 우리편이니 이런 이야기들은 일단, 당신들이 쳐막고 있는
기감 고속도로 위에서 똥차들이나 치우고서 하라는 것이다.

15. 수구세력과 보수?세력이 지저분하게 싸우고 서로 쳐바르고 있으니, 기감의 미래세력이 대안을 제시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다. 사고난 지점은 스프레이로 적확하게 칠하고, 똥차들은 제발~ 좀 빼라~ 안 빼겠다면, 기감 도로공사에
연락해서, 견인차로 빼 버리겠다.

16. 조선시대에 비유하자면, 조선시대 사대부의 이전투구의 폐해는 율곡이 420년 임진왜란을 예언하면서도 드러난
것이지만, 조선시대는 돈을 쳐바른 세력들과 명예를 쳐바른 세력들이 양립되는 것을 극도로 예민하게 부정했다.
다시 말해서, 관직에 있으면서 백성을 살피려면, 돈을 포기해야 했고, 돈에 쳐바르려면서 영향력을 행사하려면
공직에 가서는 아니되었고, 공직에 들어서자 마자 부정당했다. 이것이 조선을 600여년 지킨 선비정신의 핵심이다.

17. 그럼, 작금의 기감사태를 보자. 이들은 뭐하는 이들인가? 어찌 글로 시시비비를 가리고 이정표를 제시해야 하는
이들이 여기저기 처먹은 것을 인정도?부인도?하지않으면서 해괴한 작태들을 일삼고 있는가? 법정구속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만 명심하라. 만원단위 십만원 단위는 벌금형으로 정리되지만 당신들이 쳐먹은 돈은 몇백만원단위
몇천만원단위가 아닌가?

18. 똥차들은 더이상 기감 고속도로를 막지말고, 알아서 꺼져라~ 알아서 꺼지지 않으면 꺼질 수 밖에 없도록 하겠다.
화면에 잡혀야만 존재감이 형성되는 것은 20대들이나 하는 짓이다. 당신은 지금 그 나이를 쳐먹고서 무슨 작태인가?
당신같은 보수도 아닌 어설픈 수구를 욕하면서 쳐먹고 쳐먹는 보수는 기감의 암적세포라 해도 나이브한 표현이다.

19.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 버리는 당신들의 이 해괴한 동선 속에서 기감의 미래세력들은 목사안수를 받았어도
예장 통합처럼 보장되지 못하는 최저 생계비로 주말마저 저당잡혀서 스스로의 몸을 혹사시키고 있다.

20. 조선의 600년의 역사를 기록한 이들은 왕이 아무리 수를 써도 그대로 기록했고, 유배를 보내면 갔고
처형시키려면 처형당했다. 지금 당신들이 갖은 잇속은 다 쳐먹으면서 하고 있는 작태는 기감의 역사를 더럽히는 것이다.
할 짓이 아니라는 것이다.

21. 아직 마지막 기회가 남아 있다. 어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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