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주일 쑥 떡 잔치를 준비 해 봅니다.

홍일기
  • 2031
  • 2023-05-05 01:35:37
어버이 주일과 쑥 다듬기 봉사자

이번 주는 어버이 주일이고 여선교회에서 떡으로 절편을 한다고 하면서
하얀 절편이 아닌 것 같아 쑥 계절에 쑥 절편을 해야 한다고 국제
방앗간 최 권사님이 목사님 네 쑥 삶은 것을 구 하셔셔 아침에 새벽 기도
후에 쑥을 대량 베어 왔습니다.

교회에서 가끔 필요할 때 쓰고 목사 네도 쓸려고 베어 왔는데 다듬기가
엄두가 안 나서 쑥 다듬는 봉사자를 모십니다. 어버이 주일과 교회 그리고
목사 님 네를 위해 봉사 해 주시기를 바라며 모십니다.

오후 1시 반에 봉사자들이 와서 함께 쑥 다듬기를 했습니다.
모두가 교회 어르신 들을 잘 섬기고자 함이었고 담임목사도 잘 섬기려고
새벽 기도 후에 쑥을 베어온 것 입니다. 섬김은 귀한 것입니다.

우리 교회 71세 이상 어르신이 73명 이 계십니다. 교회서 식사 값을
드리고 카아네션도 달아 드리고 맛있는 식사도 제공하며 떡 까지 해서
잘 섬기고자 합니다. 섬김을 통해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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