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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소송귀신을 소청하는 그 패악질 자행하는 그들의 본심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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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2 09:00:00
2. 이 일갈은 <적대적 공생관계>라는 지점이였다. 적대적인 세력이 서로 공생을 할 수 있다고? 문자적인 해석으론 그렇게 보인다. 그러나, 김일성과 박정희가 서로의 정치적인 이해관계로 1972년에 내보인 퍼포먼스는 이를 극명하게 드러내 준다.
3. 우리는 국시가 찌들어 문들어질 4,5,6,70대 세대에게 반대하는 것이였다. 다시 말해서 반공이였다.
4. 스스로 자발적인 창조적 용기의 축적된 지평을 열기보다는 무조건 반대하는 것이 정체성이였다. 또한 반공과 기독교 개신교의 이데올로기는 정치하게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졌고, 얼씨구 절씨구 하면서 서로들 수십년을 해괴하게 착종되는 지는 알 길도 없고, 그렇게 한반도 남녘사회를 읽고 북녘을 읽고 그 이후 어느 정도 90년 이후 축적된 부로 내부적 모순을 은폐하는 세습과 해외선교라는 그럴듯한 완충장치를 형성하기도 했다.
5.백여명이 넘는다고, 조장로라는 분이 나설거라고 하루 사이에 가장 근접에서 기감사태를 알리는 당당뉴스의 보도가 계속해서 수정되어서 올라오고 내려가고 올라오고 진행되었다.
6. 김국도를 배제해야만 기감개혁의 초석이 완성되고 김국도를 완전히 배제해야만 기감개혁이 완성된다고 개거품을 물고서 을퍼대쳐 데시는 분들 중에서, 적지 않은 이들이 일전에 김국도라인에 선을 닿기 위해서 해괴한 작태를 한 것을 알고 있다.
7. 나는 신기식 목사의 또다른 아바타를 자처하면서 추동자는 있어야 겠기에 기감 내의 목회적 지평과는 전혀 뜬금없는 박경 양목사라는 이의 선동질과 깃발의 휘날림에 동의하여 조장로님 그분은 떠나고 100여명이 소송단에 이름을 넣었다는 데, 그 분들의 구체적인 이름을 알고 싶다.
8. 언제는 전감목이였다가? 그전에 장수위부터? 이름 하나 거창하게 올리면서 이규학대행과 몇 년전에 쇼부보고서 몇천만원챙기고 소속 지방회에서도 쏠쏠하게 챙기고 영수증첨부도 거부하는 새인천 지방 젊은 목회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그가 그 뻔뻔한 낯짝을 감리교 자유게시판에 들이 밀면서 자행하는 작태는 이쁘게 봐줘야 하는 어설픈 퍼포먼스에 불과하고, 그들의 은폐된 동선 사각적 지점에서 출마한 후보들과의 이해관계의 셋팅때문에 아직도 갈바를 몰라 진흙탕에 빠져서 장화를 건져야 할찌, 다 벗고서 뛰어야 할찌...
9. 나는 당신들을 웨슬리안적 지평에서 신학을 공부한 감리교단 대학원생의 지평에서 스스로 자처한 실존을 인정할 수 없다. 그러니, 소송단이 100여명 확보되었다고 을퍼 데시기 전에, 오늘 8.22 날짜로 구체적으로 누구인지? 실명으로 밝히시라~
그리고, 가려면, 당당하게 가시라~ 이 무슨 추례한 처신들이신가? 조장로라는 분을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힘들게들 흔들지 마셨으면 한다.
그분 나름대로 감리교단의 책임감을 느끼시는 평신도로서 애써 오셨으면, 그렇게 하실 수 있도록 흔들지 말고 이용하려하지 말고 존중해 주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