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회장은 자기의 이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이

강희천
  • 1955
  • 2012-08-23 07:03:14
2006년 캐나다연합교회 런던연회에 신경하목사가 참석해서 인사한번 꾸벅하고 박수받고
선교부총무도 같이 따라오지 않았는가? 그리고 자매결연인지 뭔지 했나?
캐나다연합교회가 목회자들에 대한 복지를 어떻게 하는지
은급제도는 어떤지 그런거 연구해서 한국적 상황에 적용시키려는 생각조차 없었을테지...

그렇게 복지부동하다고 욕 바가지로 먹는 대한민국 3급 4급 공무원들도
캐나다의 대학에 와서 복지, 노동, 고용정책들에 대해서 공부하고 한국의 정책에 반영시키려고
힘들게 배우고 노력하는데....

감독회장한다고 그냥 소송질로 변호사들에 갖다준 돈이 얼마인가?
그 돈이었면 돈이 없어 제대로 된 치료한번 받지 못하고
하늘나라에 간 목회자들을 그리고 유가족들을 도울 수 있었을텐데

본부를 최대한으로 축소하고 연회별로 행정을 하게 하고
경비 절감하고 자기 이익을 따르지 않고 최대한 감리교회 공동체를 생각한다면
목사님들이 은퇴하시고 감독선거 나가려는 사람들이 불러서 식사대접하고 봉투주는 곳에
이리저리 따라다니지 않으셔도 될텐데....
감리교회가 감독교회로 공교회로 정체성을 찾는다면
그야말로 빈들이나 골짜기나 어디서든 당당하게 복음 전하는 목사님들이 많이 생겨날텐데

대교회도 이루었겠다. 부도 얻었겠다. 명예도 얻었겠다.
이제는 감독,감독회장되려고
하나님의 뜻을 제쳐두고 자기의 이익을 위해
똘마니들 양성하고
날이 새는줄 모르고 소송질해대고
그렇게 쳐묵고도 아직도 배가 고파 어슬렁거리며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니들에게 축복있으라 Tid sha dml toRlemfd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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