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침대 다리를 없애버리라더군요

관리자
  • 1895
  • 2012-08-23 00:25:29
정신과 의사를 찾은 남자가 “침대에 들어가기만 하면 누군가가 침대 밑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침대 밑으로 들어가면 누군가가 침대 위에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거 미칠 지경입니다!”라고 하소연했습니다. 그러자 의사는 “2년 동안 나한테 치료 받아야겠군요. 매주 세 번씩 오세요.”라고 말했습니다. 남자가 “치료비는 얼만데요?” 하자마자 의사는 “한 번 올 때마다 200달러요”라고 했습니다. 남자가 “생각해 보겠습니다.”라고 하고는 다시 가지를 않았습니다.
6개월 후, 거리에서 의사와 마주쳤습니다. 의사가 “왜 다시 오지를 않았죠?” 하고 묻자 남자는 “한번에 200달러씩 들여가면서요? 바텐더가 단돈 10달러에 고쳐준 걸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의사가 “어떻게요?” 하고 묻자 남자가 말했습니다. “침대 다리를 없애버리라더군요.” <필자의 newrema.com의 \\'유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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