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감착종사태 한가운데서 싸우는 사탄와 루시퍼

관리자
  • 1687
  • 2012-08-22 09:00:00
1. 싸움이 벌어지면, 그것도 엄청나게 큰 싸움이 벌어지면
이것을 큰 화재가 난 것으로 비유할 수 있다. 싸움의 치기가 극악해지면, 안으로 들어가기가
도저히 내키지 않거나, 위험해보이지만, 이미 싸움을 쎗팅해서 그 싸움판을 끌고 가서
계속해서 화염이 뿜어데는 상태를 유지하고 싶은 이들의 속셈은 전혀 다르다.

2. 전리품은 전쟁이 모두 끝나고 챙기는 것만은 아니다. 전쟁 중에 챙기는 전리품들이
더 쏠쏠할 수 있다.

3. 이들은 극단의 대치적 동선을 형성하려고 최대한 난리를 치고 애를 쓴다.

4.그리고 그런 판이 형성되면, 서로의 이해관계를 최대한 그럴 듯한 명분으로 뽑아낸다.

5. 그러나, 이 들의 종국이 뻔한 것은 이들은 서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신뢰의
축적의 과정이 생략되어져 있는 이들이기 때문이다.  그동안의 동선은 무거운 짐이 되어 버린다 ㅠㅠ
논지의 일관성이 더 논지를 배반할 수 밖에 없도록 스스로의 선택의 동선이 차단되기 때문이다

6. 당장, 붉어지면 적지않게 같은 이해관계로 편을 먹을 뿐이다.

7. 이들이 몰락하는 현실을 지켜보는 것은 참 처참하지만, 이들은 대안을 만들어 낼 수 없는 태생적 한계 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형성한 이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스스로 자멸하든지, 결과를 놓고서 계속해서 대립되는 이견으로 서로가 서로를 무너뜨린다.

8. 사탄보다 루시퍼는 더 잔인하고 극악하다. 그는 천사라는 광명을 위장해서 영향력을 행사해본
체험이 있다. 이것이 이들이 그토록 법리적으로 명분적으로 관용적인 태도를 보일 수 없는 극단적인
한계라고 보면 틀림없다.

9. 서로 싸우고 자멸할 세력들은 빨리들 진행하시기 바란다.

10. 기감대중은 이제 반김국도세력이 기감의 개혁세력이라고 인정하지 않는다. 그것은 당신들 안에서 감동과 헌신과 일관성보다는 유불리에 수시로 휘감겼던 지난 5년이 그대로 드러내기 때문이다.
예를들자면, 목원의 민주동문회라는 이름의 이름도 아름다운 <나눔>의 초창기 멤버들의 실존을 보라~

11. 감정적으로 얽힌 부분이든, 그 무엇이든 내키지 않으면 풀어야 한다.

12. 그러나, 그토록 강준만이 경계했던 <증오와 혐오의 프레임>에서 당신들은 절대로 빠져나올 수 없다. 따라서, 당신들은 기감의 개혁세력도 아니고, 더 저열하고 더 음흉한 이해관계가 일치된 전제에서 움직이는 정치세력들일 뿐이다.

13. 정치인과 정치가는 단지 인과 가의 마지막 발음이 다른 차이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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