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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는 반드시 뽑아야 한다
관리자
- 2312
- 2012-08-24 06:43:21
감리교회의 진상(眞相)을 냉혹(冷酷)히 파헤쳐 볼 때, 일부 무례(無禮)한 자들의 법조인에 대한 불손(不遜)과 이를 꾸짖고 나무라지 못한 통솔력 상실(喪失)이 장정(章程)을 더욱 위압(威壓)해 갔고, 겁 없이 송사(訟事)로 몰려가게 했다는 분석(分析)도 나온다.
2008. 9. 25 제28회 총회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와 관련, 2008. 8. 11 신기식 목사의 ‘총회특별재판위원회 소장’(후보자격 재심사판결을 요청한 행정재판) 제출로 출발, 세상 법정에 물려 끌려 간 감리교회 송사가 박경양 목사가 주축이 된 100명이 넘는 집단 소송단까지 구성, 2012. 8. 20 ‘감독회장선거중지가처분 소송’에 나서게 되었다.
잡초(雜草)는 반드시 뽑아야 한다.
호미론 안 되기에 살초제(殺草劑)를 써야 한다.
그게 법원(法院) 아닌가?
한데 법정(法廷)엘 잘못 드나들다간 물 위의 거품같이 망할 게 자명(自明)하다.
뿌리째 뽑혀져도 정신 못 차릴 자는 차라리 실패를 선택하라.
얼마나 더 무서운 매질에 방황(彷徨)하려는가?
벼슬 없는 비천(卑賤)이 오히려 행복임을 그 누가 알아차리나!
2012. 8. 23
서대문교회 이주익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