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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규후보의 진술
관리자
- 2488
- 2012-08-24 06:31:18
본부 부담금 문제 제기였다.
본부 부담금은 본부 건물을 건축하는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정해진 부담금이라는 것이다.
본부 건물이 완성되면 건물 임대료를 받아서 본부가 필요로 하는 제반 비용을 충당하고 본부부담금은 폐지한다는 규정이었다는 것이다.
그런 것을 이제껏 폐지하지 않고 착복하다 보니
부담금으로 본부 비용을 마음껏 쓰고도 남아서 연회로 돌려주는 돈이 16억 이상이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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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니 기독교 타임즈나 서부연회 같은 기관을 만들어 감독회장 사람들 직장을 마련하는 일이 생겨나고 오늘의 본부 기득권 세력이 양산되고(이 부분은 양기모 이야기)
충북연회의 부담금 상계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충북연회와 같이 작은 연회는 연회 전체가 내는 본부부담금 보다 연회에 되돌려 주는 부담금 잉여금이 더 많아서
몇 년 전부터 연회원 전체가 내는 본부부담금을 상계하고 나머지를 더 타갔다는 것이다.
이런 경을 칠 감독회장과 본부 년석들 같으니라구..
이것들이 장난하냐?
받지 말아야 할 돈을 왜 계속받나구..
감리교회 대중이 너희들 보기에 똥친 막대기(병선이 버젼)로 밖에 안보이는 게지?
가만히 있으면 돈이 들어오는데 어느 바보가 입을 여냐구?
이런 날 강도보다 더 나쁜 아귀들 같으니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