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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 기린 조희영 목사님~ 한번 불러 봅니다
관리자
- 1911
- 2012-08-23 09:00:00
2. 저는 조희영 목사님이 끝내 모든 이견과 아품들을 승화시켜서 함께 상생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목격하실 수 있는 드믄 자격의 소유자라고 언제부턴가? 확신해 왔습니다.
3. 한동안 글이 없으셔서 안타까웠지만, 모처럼 만의 더 진한 반가움으로 다가와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4. 저는 지금 제 인생에서 가장 힘겹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5. 저를 불편해 하고 힘겨워하는 이들의 액션을 그들도 의도하지 않았지만 읽어내는 실존은
참 많은 괴로움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6. 제 큰 아이가 신앙부장으로 매일 열심히 성서 읽고 큐티를 하는 모습은 한편으로 참 대견하고
감사하고 든든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이런 학생들을 접하시면서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그 학생들의
우군과 든든한 빽이 되어 주시는 조목사님이 역할을 떠올리면서 흐믓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7.인생 살면서 적지않게 힘겹고 어려움 일들 속출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때로는 견뎌내고 때로는 극복하는 그 신앙의 열정은 아무에게나 허락되는 것은 아닐 거라고 봅니다.
8. 제가 자세한 맥락을 알수는 없지만, 늘 응원하고 지지하고 기도하는 위치에 있다는 것은 꼭
확인시켜 드리고 싶어서 몇 자 적어 봅니다. Blessed, Joh Pas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