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입장 표명이나 감리회 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 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은 바로 삭제됩니다.
괴소문에 불과한 모양입니다.
장병선
- 2874
- 2012-08-24 23:56:06
당시의 상황을 잘 아는 한 소식통에 의하면 양변기 사건은. 충식님 보다 이전인 67년경, 홍현설학장 때
00장이라는 분이 반발심리로 그리했다는 것이고, 충식님은 68학번으로, 그 사건은 아니고, 다른 스캔달이 있었는데, 사연인즉, 당시 룸 메이트였으며, 그동안 감리교 사태의 중심에 있던 김씨 가문의 4째 형제인 00도 와 함께 젊은 시절의 고뇌와 방황을 함께 했는데 하루는 기숙사방에서 거나하게 주님(?)에 취해,구름과자를 꼬나물고. 열심히 허공중에 동그라미를 그리고 있었답니다. 느닷없이 지난 4년동안 감독회장님의 직함을 누리신 셋째 형님이 방문, 현장을 들키고 말았답니다.
형님이 타고난 불기질로 학교당국에 학생들의 훈육에 대하여 된소리를 하자, 둘을 퇴학시켰고,
둘은 할 수 없이 당시에 학생이 부족해 웬만하면 받아 주었던 목원으로 발길을 돌렸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동안 항간에, 김0식이 당사자인 듯한 풍문이 떠돌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양변기 사건은 아니라는 또 다른 소식통의 제보를 그대로 전합니다.
그때만 해도 셋째형님은 경건파이셨던 가 봅니다. 그 기조를 끝까지 유지했더라면 큰 지도자 되었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