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정신성(昏定晨省)' 은 그 시대정신의 반영이리니

함창석
  • 1691
  • 2012-08-24 20:36:16
혼정신성(昏定晨省)

저녁에는 잠자리를 보아 드리고
아침에는 문안(問安)을 드린다는 뜻으로
자식(子息)이 아침저녁으로
부모(父母)의 안부(安否)를 물어서 살핌을 이르는 말

나원참, 이것도 그 시대 정신인가?

聖曝行

신선이 맨손을 세차게 뻗으니.....

姓爆悻

백성의 성화가 불처럼 터지니.....

性瀑幸

생명이 오래간 용솟음 치리니.....

城暴荇

성곽의 마름이 햇볕에 쬐리니.....

省幅倖

관아의 족자가 총애를 받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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