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회는 불가사리 교단이 아니다

장병선
  • 1647
  • 2012-08-26 09:00:00
쇠 붙이라면 닥치는대로 집어삼켜 제 몸집 불리는 불가사리,
불가사리에게는 윤리도, 도덕도 없다. 집어 삼키기만 하면 된다
대형교회들이  농어촌교회, 미자립, 개척교회 신도들을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듯 삼키는 작태는 영락없는 불가사리다.
양심을 저버린 자들에게 타교단 교회의 탈취는 통쾌한 일일지 모르나
이는 강도짓이나 다름없는 일이다. 그 교단에 가서 충성맹세를 해놓고 7년동안이나
감리교 목회자로 이중교적을 유지한 것을 어찌 눈감아 줄 수 있는가.
\\'거짓 증거하지 말라\\'(제9계명)
이용도, 이호빈의 영성을 이어온 그  \\'연합교회\\'가 정상적으로 성장했더라면 한국교회를 위하여 귀한 역할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공교회는 강도처럼 건전한 교회를  탈취한 김충식에게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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