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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꼭.....
최범순
- 2136
- 2012-08-26 06:30:50
만일 그런 사람이 있다면 십자가도 그리스도도 필요없다
그 사람이 감독하지 말고 그냥 구세주하면 된다
그러나 그런 사람이 과연 있겠는가?
하지만,
아무리 그렇더라 치더라도 이건 아니다 싶은 사람,
잘못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파벌의 정략에 의해 내세워지는 사람,
그런 사람이 있다면 좀 물고 늘어져야 할 것 같다
누굴 특정하여 하는 말은 아니다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왜 끊임없이 논란을 무시하며 자기 쪽 사람만 감독이 되어야 한다고 하는 건지,
그런 욕심 다 부리면서 한 교회의 목사로서 무흠하게 목회를 하고 있는지,
그것만은 좀 의문스럽다
아아, 언제나 이 교단이 상식이 통하고 사랑이 넘치는 제단이 될 수 있을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