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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도, 김충식 목사 관련 심리잡혀!!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51부 9월 5일 오전 11시 35분
장병선
- 2612
- 2012-08-29 01: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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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도, 김충식 목사 관련 심리잡혀!!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51부 9월 5일 오전 11시 35분
2012년 08월 28일 (화) 11:33:12 송양현 song@kmcnews.kr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0회 총회 감독회장 및 감독선거에 대한 소송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감독회장 선거 중지 가처분과 서울남연회 감독후보(김국도 목사 단독후보)에 대한 \\'감독후보자등록효력정지가처분\\' 등 총 2건에 대한 심리가 9월 5일 오전 11시 35분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51부에서 첫 심리를 갖는다.
이번 감리교회 선거 관련 소송은 모두 민사51부로 배정됐으며 서울연회 김영헌 후보, 서울남연회 김국도 후보, 김충식 감독회장 후보 등과 관련된 소송으로 법원의 정서는 9월 14일 전후로 판결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소송은 지난 4년간의 소송과 다르게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소송 주최 역시 선거와 직접 관련된 당사자들이 제기해 법원의 결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서울연회 김영헌 후보의 후보자격에 관해서는 김종순 후보, 김국도 후보의 후보자격에 관해서는 임준택 목사, 김충식 후보와 관련해서는 강문호 목사 등이 직접 소송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