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면서 실수하는 말들

관리자
  • 1997
  • 2012-08-30 00:05:51
흔히 기도하면서 무척이나 겸손한것처럼
\"만물의 찌꺼기 같은 나를(우라를) .......\"

\"마른 막대기 만도 못한 저희를..........\"

하는 이들이 있음을 본다.

그것은 옳은 표현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지으실때

온갖 정성을 다하여 지으셨고

독생자를 십자가에 제물로 삼으시기 까지

사랑하셨는데

어째서 \"만물의 찌꺼기이며.........?\"

\"마른 막대기 만도 못한가?\"

하나님이 그 말을 들으실때 기뻐받으실까?

그같은 기도는 겸손이 아니고

만용이요 낭비적인 표현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끔찍히 사랑하시고

보물중에 보물이요

사랑하고 아끼는 백성이다.

기도하면서

너무 오판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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