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 감리회소식

김아무개목사: “김국도목사님이 감독회장 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
68동기 A: “김국도목사가 꼭 감독회장이 되어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김아무개목사: “감독회장 선거 때문에 돈을 많이 썼다”
68동기 B: “선거에 돈을 많이 쓴 것 때문에 감독회장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
김아무개목사 : “도와달라.. 감독회장이 안되면 김국도목사가 부도가 나게 생겼다.”
68동기 D: “도대체 돈을 얼마나 썼기에 그러는가..  100억이 넘는가?”
김아무개목사: (답하기 곤란한 표정) \"......\"
68동기 D: “그럼 150억이 넘는가?”
김아무개목사: (쩔쩔매는 표정)  “ ...... ”
68동기 전체: “아하, 이거 큰일 났구먼!”
68동기 E: “야, 이 미*친 놈아.. 그 돈이 너희 돈이냐.. 다 성도들이 헌금하여 낸 돈들 아니냐?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들 사는 거냐? 어이구..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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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글은 박인환목사님께서 김아무개목사님과 동기목사님들의 몇년전 대화를 전해들으셨다며
쓴  글의 일부이다. 이 글을 읽자니 김국도목사님은 감독회장이 되려고 100-150억이 되는 돈을 썼기에
감독회장이 안되면 부도나게 생겼다는 내용이다.
많이 궁금하다.

1. 감독회장하는데 무슨 100억-150억이상을 쓰는가?
100억이면 어림잡아 계산해도 김국도목사 지지표가 2500여명이었는데
이 사람들에게 500만원씩 나눠줘야 되는 돈이다.

그래 뭐 쿨하게 썼다고 치자 소설인지 실제인지 여튼 썼다고 치고
빚내서 100억, 150억 썼다고 치자. 그래서 부도나게 생겼다고 치자
그리고 궁금증 2번째

2. 100억써서 부도나게 생겼는데 감독회장되면 부도 안나는가?
감독회장 월급이 얼마인데 100억을 어떻게 해결하나?

그래! 인심쓰자 그까이꺼~
감독회장되면 100억 150억 없어서 부도 직전인 교회를 살릴 수 있다고 치자
그리고 궁금증 3번째

3. 4년전 감독회장 선거에 100억이상을 써서 부도나기 일보직전이 사람이
100억, 150억 못 막으면 부도난다는 사람이 4년을 버티는건 기적적인 일이다.
감독회장도 안되었는데 지난 4년은 어떻게 버텼는가?

좀 여러가지로 많이 궁금한데 1,2,3번에 대해 누가 좀 답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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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무개목사님과 동기들의 대화에 대한 궁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