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 어느 영화에서의 대사 두 마디........ .

소석수
  • 1914
  • 2012-09-01 01:18:34
태풍으로 tv 시청이 안되어, pc로 영화 한 편을 보았습니다.

\\'천일의 앤\\' 이라던가요?!

앤의 어머니가 앤의 아버지에게 하는 말입니다.

자막에 나온대로(기억되는 대로) 옮겨봅니다.

일을 저지르기 전에,
남편에게 권고하는 말,
\"야망은 미덕이 아니라 죄악일수도 있습니다.\"

일을 저지른 후에,
하나님께 맡길 수 밖에 없다는 남편의 말에,
\"하나님은 이미 찌푸리고 계실겁니다.\"


은혜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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