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 감리회소식

우리 순리치유사들은 환자들과 함께 병마와 대항하여 싸우는 전사들이다.

우리에게 오는 환자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붙혀주시는 전우들이다.
환자들을 만날 때 마다 병마와 어떻게 전투를 해야 하는지 전략을 세우고 작전을 수행한다. 환자들은 혼자 병마와 싸우는줄 알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순리치유사들에게 말씀의 무기와 지혜의 방패와 순리치유의 병법을 주셔서 병마를 물리치기 위해 열심히 전우(환자) 들과 함께 전투를 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현대의학에서 노출된 무기(현대의학의 처방법)를 가지고 병마와 싸우기에 많은 실패를 하고 패잔병으로서 전의를 상실한 상태로 우리에게 도움을 요청 하는 것이다. 적과의 전투에서 승리하려면 정면으로 전투도 해야지만 적의 보급과 지원(원인제거) 을 차단이 중요하나 현대의학은 적(병마) 과 정면으로 싸울뿐 보급과지원(원인제거) 의 차단에는 너무 소홀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적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없는 것이다.
그러기에 현대의학에서 실패하고 손을 들어버린 환자들이 찾아오면 우리들도 비상이 걸리는 것이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어떻게 병마와 싸워야 할지? 를 하나님의 도움을 청하는 것이다. 이 무기가 중보기도이다.

지치고 희망을 잃은 환자들 앞에서 우리는 담대한 모습을 보여줘야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혜대로 순리치유법에 의한 작전(처방) 을 세우고 병마와 전투에 임하는 것이다.
환자(전우) 들이 작전(처방) 대로 잘 따라주면 우리는 신바람이 나서 작전을 수행한다. 곧 그것은 병마와의 전투에서 승리(완치) 의 길 이다.
그러나 환자(전우) 들이 작전(처방) 대로 잘 따르지 않고 먼저 패한 작전( 세상의처방) 에 집착하면 우리도 힘을 잃어가게 된다.
이유는 세상의 작전( 세상의 처방)은 성공하는 것 같아도 적의 보급과 지원(원인제거)차단을 소홀히 함으로더 큰 병마의 공격을 야기 시키기에 점점 전쟁이 어려워지고 끝내는 패할 수(죽음) 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작전(순리치유의처방) 은 우리 군사들을 적이 감히 넘볼 수 없도록 강하게 훈련 시키기에 (면역력) 적이 (병마가) 공격을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기에 전우(환자) 들과 함께 기뻐하기도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낙심한 전우들을(난치병 환자) 위로하기도 하면서 최후의 승리(완치) 를 쟁취하는 것이다. 많은 응원자(약초)들이 우리를 돕는다.
그러나 많은 전우(환자) 들이 탈영(세상의 처방으로 돌아감) 하므로 우리와 함께 최후의 승리(완치) 의 기회를 놓칠때는 가슴이 찢어지도록 아픔을 느끼기도 한다.

우리몸은 성령님이 거하시는 귀중한 존재이다. 그러기에 귀하게 소중하게 여겨야한다. 그러한 노력이 있을때 하나님의 동행하심과 도우심이 우리를 지켜주시는 것이다.

서울연회 성북지방 미아중앙교회 순리치유사 김 태일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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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순리치유사들은 병마와 대적하여 싸우는 전사들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