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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될수 없는 교회 부흥이 여기에~(1)찾아서,교회의 본질과 신앙~
관리자
- 2029
- 2012-08-31 08:58:17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는 일 입니다.
*딤전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오늘 우리들의 소원은?
1)예수님의 소원중에 소원인 한영혼 구원이 우리들의 소원이 되어야 합니다.
2)오늘 부터 우리들의 기도의 내용속에 다음을 첨가 시켜야 합니다.
\"주여! 저로 하여금 주님의 마음을 가슴에 품고 한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전도자가 되게 하옵소서\"
3)교회와 신앙의 본질을 찾는 일에 두어야 합니다.
오늘 교회의 힘은 성경대로 사는 일입니다.
오늘 너무나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신앙의 본질을 옆에 두고, 아니 버리고~
본질이 아닌 것들에게 목숨을 걸고 있으며 점점 세속적인 관점을 가지고
교회를 다스리고 신앙생활을 유지 하려 한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우리들의 모습은?
무엇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무엇을 잃었나 조차도 모르고 있습니다.
무엇을 잃은 것을 발견 했다 할지라도 어디서 잃어 버린 것이며
어떻게 찾아야 하는 가 조차도 모르는 무지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발견하고 찾으려고 해도 힘이 없어 찾지 못하고 방황하다가
이제는 포기하는 상태~우선순위를 삶을 잃어 버린채 되죽 박죽의 삶을
살아가려 합니다.
우리는 돌아와야 합니다.
말씀을로~성경으로~교회와 신앙의 본질로요~
4)예수님의 핏값으로 사서 세우신 거룩한 공교회인 하나밖에 없는 조국교회를
사랑하고 지켜야 할 책임이 지금 이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가 누리는 축복의 요인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요,믿음의 선배들의 피흘린 발자취요 그분들의
헌신의 유산을 물려 받아 누린다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떠날 준비를 해야합니다.
그냥 떠나면 무책임한 일로 더 큰 우를 범할 수 있습니다.
믿음의 후배들에게 남겨줄 일을 해야만 합니다.
앞으로 3~40년후에 우리가 모든 것을 내려 놓고 뒤로 물러가 있을 때
믿음의 후배들이 우리들이 피 땀 흘려 심고 남겨놓은 것을 거두며
\"왜 우리 가정이~ 우리교회가 잘 될 까? 우리가 이러한 축복을 누릴까?
예전에 미처 몰랐어요, 이런 축복이 우리교회와 가문에 일어날 줄을
꿈속에서도 상상 할 수 없었어요~\"
돌이켜 보니 믿음의 선배들의 헌신과 희생과 땀 방울의 댓가였군요
그것을 발견하고 심고 거둠의 법칙을 그들이 또 후배들을 생각하면서
심어주는 일을 하게 해야합니다.
이런 교회와 가정은 세속적인 일이나 이단의 세력이 침범하여 들어 오지
못할 것입니다.
5)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자리, 지정하신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마귀의 유혹은 하나님의 지정하신 자리를 이탈하게 하는 일입니다.
우선순위의 삶을 파괴하는 일입니다.
그냥 바쁘게 만들고 맙니다.
목회자의 자리~
성도들의 자리~
남편의 자리~
아내의 자리~를 지키는 것입니다.
자꾸 떠나거나 지키는 일을 소홀히 하면 다른 것들이 그 자리를 침범하여
주인 행세를 합니다.
교회라면 이러한 틈을 조금이라도 주면 이단의 세력이 침범해 들어 옵니다.
목회자나 성도들이라면 허망한 생각들이 들어와 세상 욕심을 갖고 살게 합니다.
성경에서 모든 면에 오늘 우리들의 귀감이 되는 삶을 살았던 사람을 소개할 때
꼭 다윗을 소개합니다.
하나님을 감동 시켰던 일들이 그의 생애 가운데 많았지만 삼상 16장
아마도 베들레헴(?) 사건일 겁니다.
이새의 아들중 막내인 다윗은 자기 형님들이 왕으로 등극 할려고 화장을
하고 가꾸고 준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열외 된 상태에서
여느때와 같이 아버지께서~ 아니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그 곳에서 양들을
지키고 돌보고 있는 것입니다.
상황은 역전이 되었습니다.
사무엘은 다른 아들이 없냐는 것입니다.
씻지도 않고 땀 냄새 얼룩진 다윗~ 양 똥 냄새로 찌든 다윗을 하나님께서 보낸
그곳에서 끌어 내 결국은 왕으로 기름 붙게 합니다.
나아가 하나더 감동 스러운 일은?
삼상 17장의 다윗의 모습니다.
골리앗 앞에 벌벌 떨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고 분개하는 다윗은
사울앞에 갑니다. 나로하여금 나가서 하나님을 모독하는 불레셋의 골리앗을
공격 하도록 허락하여 달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울로 부터 거절 당합니다.
결국은 사울의 허락을 받아 적장 골리앗을 넘어 뜨리게 됩니다.
그 일로 인하여 다윗의 형님들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사기가 중천되어
그 전쟁은 승리하게 됩니다.
*무엇이 사울을 감동 시켰을까요?
*다윗 승리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세속적인 방법(학벌, 좋은 유산,환경,실력,재력등등)은 하나도 해당이
안 되었을 겁니다.
성경 말씀을 소개합니다.
여기에 오늘 목회 승리의 비결이 있습니다.
안 될 수 없는 교회 부흥의 비결이 있습니다.
안된다고 하는 비전교회(미자립,개척교회,농어촌,산촌교회등)가 되는 비결이
여기 있습니다.
이렇게 준비만 하면 어느날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번쩍 들어서 옮겨다 줍니다.
저는 이 영적원리를 조금 일찍 발견하고 적용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사랑하되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하나님 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에 합당 하기만 하면 주변의 사람들을 통하여 일을 하셨습니다.
단독목회 26년차에 세번째 교회를 섬기는 과정속에서 이런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1)익산신석제일감리교회개척(33개월,1986~1088년)=
2)여수제일감리교회(18년 사역,1988년~2006년,개척 4년차된 가정집 교회 부임)
3)현재의 인천고잔감리교회(6년째 사역,2006년2월~2012년 8월 현재)
그 원인을 성경말씀을 통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 말씀을 소개 합니다. 곧 삼상 17:34~37)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어린양(?인터넷 용어가 아니라 이렇게 표현)를 물어가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어린양(?인터넷~)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또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
*이런 자세의 다윗의 신앙의 승리는 불보듯 뻔 한 하나님의 역사였습니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향하여 빨리 달리며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가지고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의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다윗이 이같이 물매와 돌로 블레셋 사람을 이기고 그를 쳐죽였으나
자기 손에는 칼이 없었더라~
다윗이 달려가서 블레셋 사람을 밟고 그의 칼을 그 칼 집에서 빼내어
그 칼로 그를 죽이고 그의 머리를 베니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 용사의
죽음을 보고 도망하는지라
이스라엘과 유다 사람들이 일어나서 소리 지르며 블레셋 사람들을 쫓아
가이와 에그론 성문까지 이르렀고 블레셋 사람들의 부상자들은 사아라임
가는 길에서부터 가드와 에그론까지 엎드러졌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블레셋 사람들을 쫓다가 돌아와서 그들의 진영을 노략하였고
다윗은 그 블레셋 사람의 머리를 예루살렘으로 가져가고
갑주는 자기 장막에 두니라
*이런 역사가 여러분들의 사역의 현장에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첫째는 삼상 16장의 우리의 삶의 자리를 목숨걸고 지키는 일~
둘째는 삼상 17장의 아버지의 양을 위하여 목숨걸고 교회와 성도들을
지키는 순교자적인 목회자의 삶~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중부연회 남동지방 인천고잔교회 담임 오영복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