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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송귀섭
- 2122
- 2012-09-01 08:40:21
사실
나는 지난 8월24일(금) 에 공개토론회가 있었던 석교교회에 갔었다...
많은 사람들이 오리라는 기대를 갖고 갔었는데....
장로님 두 분을 포함하여 모였던 사람은 고작 10 명....
그날 김*식 목사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모두 들었기에 알았던 터이고...
오늘 당당뉴스에서 제공한 동영상을 보면서...
신*식, 양*모 목사들에 대한 나의 기대는 ...
혹시나??? 했더니....역시나 !!! 라는 결론....
김*식 목사가 어떻게 서울남연회 감독이 될 수 있었는지도 참으로 <불가사의> 하고....
이러한 양반이 이제는 감리교회의 총수가 되겠다고 감독회장 후보로 나온 것도 <아리송> 하고...
누구든지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들을 들어보면...다 고개를 끄덕일 내용을 두고도...
자격있다 !!! 라고 외치는 아무개 아무개 목사들의 이야기는 완전 <괴담> 수준이다...
도대체 이 양반들이 목사...그것도 감리교회 목사가 맞는지 ???
당당뉴스를 보니...
신 아무개 목사의 총회재판 결과도 나왔더라....
상식..
그리고 기본적인 양심까지 어찌 어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감리교회여 ~~
제발 양심을 회복하자...
8월 마지막 날 밤에
송귀섭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