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글을 쓰려는가 - 아닌데!!

김기범
  • 2486
  • 2012-09-02 06:19:02
참다 못해 오늘 몇년만에 다시 글을 씁니다.

4년전 이 게시판에 글을 쓸때에는 정치도, 선거판도 몰랐던 때입니다.
선거가 막바지였을 때 서울 연회에서 발신인도 없이 편지가 날라왔고 김국도목사에대한 모욕적인 글이 가득한 괴문서였습니다.

괴문서에 너무 불괘하여 선거에 대한 정보를 들으려고 게시판에 들어왔는데, 그때도 지금과 똑같이 몇몇이 게시판에 도배질을 하면서 난장판으로 만들고 제 잘난멋에 우쭐대고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처음 쓴 글이 김@@ 1등, 장@@ 2등 ~ 이런 글이었습니다.
1달 동안 글쓴 숫자를 보니 이는 가히 초인적이었습니다.
이들은 목회도 포기하고 오직 게시판에서 글이나 쓰는 작자들 갔었습니다.

그 글이 인연이 되어 선거를 돕게 되었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김국도 목사님은 절대 돈으로 사람을 매수하는 그런 야비한 사람 아닙니다.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선거 캠프에 기웃 거렸습니다.
모두 자기가 도우면 감독회장은 문제 없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돈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김국도 목사님은 절대 그들과의 타협에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저에게도 접근하여 돈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 였습니다.
모두 김국도목사가 돈선거 한다는 유언비어에 이때 한몫 잡겠다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김국도목사님은 절대 돈선거 않했습니다.   돈 않쓴다고 원성이 자자 했습니다.
돈 않쓰고 선거 이길 ㅅ 없다고 종용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김국도목사님은 시종일관 <내가 개혁하자고 나왔는데 내가 그런짖하면 되냐>고 확고부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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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게시판에 글을 읽으면서도 목사로서의 자질 이전에 인간으로서의 자질이 의심도는 사람들이 이곳에 글을 쓰고 있는 것을 보면서 너무 충격입니다.

이곳에 김국도 목사님 안티로서 입에 거품을 물고 있는 사람중에는, 김국도 목사님을 찾아와 자기가 도울데이니 자기가 하라는 대로 하면 본부에 입성은 문제 없다고 몇일 동안 찾아온 사람도 있습니다.
김국도 목사님이 처음에는 인사로 만났지만 금품을 요구하는 눈치에 다시는 만나지 않았고 몇번 찾아왔다 돌아갔습니다.

그런 자가 이곳에 이제는 입에 거품 물고 안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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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들 하시지요!!
하나님께 모든 것 맡기고 자중하고 기도하며 목양에 힘쓰십시다.
살아계시는 하나님이 어떤 방법이든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여 갈것을 믿고 인간이 나서서 까불지 맙시다

자기 스스로를 보시오!!  너무 부끄럽지 않소!!
난 지난날 이 게시판에 쓴 글들이 너무 부끄러워 \"꼭꼭\" 숨고 싶었오.

그런데 지난 4년전과 똑같이 또 게시판에 도배질을 하는 그 인간들을 보며 가엽고, 한심스럽고, 어떤때는 가슴팍이라도 차고 싶은 심정으로 글을 쓰게 되었오.

들어와서는 안될 때를 또 들어 온 내 자신이 다시 원망스러워 지는 구료!!

그만하고 기도들 하시오!!  하나님께 엎드려 먼저 회개운동부터 하십시다.
월요일부터 21일 기도기간을 정하고 온 교회가 기도에 들어갑니다.
기도 기간에는 다시 글 쓰는 일은 없을 것이니 댓글로 딴지 걸어 기도하는 사람 시험들게 하지 마시오
아예 보지도 않을 것이오!!

그러나 기도 기간이 끝난 후(23일) 계속 게시판이 자중되지 않는 다면 내 성격에 쉬 끝나지는 않을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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