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충식후보의 멘붕적 폐단의 극단적 단면..

김성국
  • 2330
  • 2012-09-02 05: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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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김충식목사가 감신 입학동기인 68학번 목사님들을 만나자고 하여서..
6, 7명인가가 만났다고 한다.
(모였던 감신68동기들은 이름만 대면 다 알만한 유명인사들이다.)


다음은 그들의 대화 내용이다.


김아무개목사 :  \"김국도목사님이 감독회장 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
68동기 A :  \"김국도목사가 꼭 감독회장이 되어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김아무개목사 :  \"감독회장 선거 때문에 돈을 많이 썼다.\"
68동기 B :  \"선거에 돈을 많이 쓴 것 때문에 감독회장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
김아무개목사 :  \"도와달라.. 감독회장이 안되면 김국도목사가 부도가 나게 생겼다.\"
68동기 D :  \"도대체 돈을 얼마나 썼기에 그러는가..  100억이 넘는가?\"
김아무개목사 :  (답하기 곤란한 표정) \"......\"
68동기 D :  \"그럼 150억이 넘는가?\"
김아무개목사 :  (쩔쩔매는 표정)  \" ...... \"
68동기 전체 :  \"아하, 이거 큰일 났구먼!\"
68동기 E :  \"야, 이 미*친 놈아.. 그 돈이 너희 돈이냐.. 다 성도들이 헌금하여 낸 돈들 아니냐?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들 사는 거냐? 어이구..ㅉㅉ\"


이 한 가지로,,  김/충/식/후/보의 모든 것이.. 단 한번에 평가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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