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목사님~ 박봉배 교수님? 그분은 갸우뚱해집니다ㅠㅠ

관리자
  • 1867
  • 2012-09-03 09:00:00
박한
봉함이
배신을 때렸다.....

감신 학보를 읽어 보면, 아주 재밌는 기사가 차고도 넘칩니다.
아마도 80년대 말 90년대 초 감신학보가 가장 의기가 넘치고
하고 싶은 기사들 주저하지 않고서 학생기자들이 썻던 듯 싶습니다.

이분이 감신에서 교리와 장정을 가르치고 계시다는 데,
최소한 은퇴하셨어도 강의를 하신다는 것은 공적 신분에 계신다는 것인데

이 분이 지난 여름 초가을 보여주셨던 지평은 스스로의 교리와 장정과는
다른 이상한 정치적인 전제적 거의 마키아벨리즘적 토대를 제시하시면서의
해법이 아니었을까요?

감신에서 목원에서 한때의 역사를 장식하셨던 이 분은 또? 이상한 기회가
되는 듯 싶으시면, 연세를 드실만큼 드셨어도 그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이상한 해법을 제시하지 않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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