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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 정기호님께 드리는 몇 가지 궁금한 점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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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03 09:00:00
12 감신68동문들께-앞으로 선배목사님들에 대한 예의를 지키겠습니다 +4 2012.09.02 정기호 475
11 세습반대에 대한 반론-\"잘난체 그만하시고-박영규 +3 2012.09.02 정기호 318
10 [re]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의 父子 세습에 대한 변명 1일 조선일보 ... +4 2012.09.02 정기호 526
9 세습 옹호론자들은 성서적으로 반론을 제기해 주세요. +4 2012.09.01 정기호 257
8 [re] 세습 옹호론자들은 성서적으로 반론을 제기해 주세요. +2 2012.09.02 정기호 60
7 담임목사직 세습 옹로론자들에게 드리는 글입니다. +1 2012.08.31 정기호 294
6 \"아무에게나 적그리스도라리니 수준 이하군\" 박영규 +7 2012.08.31 정기호 408
5 양기모 목사는 상식과 몰상식에서 어느 편이신가? +2 2012.08.31 정기호 462
4 서울 감신 68 동기는 *잡*놈*들? +7 2012.08.31 정기호 984
3 담임목사직 세습은 반성서적(적그리스도적)이다. +1 2012.08.30 정기호 491
2 양기모 목사께 +2 2012.08.30 정기호 869
1 [re] 청빙절차의 섬세한 보완이<교회세습 방지법>을 탄탄히 ... +1 2012.08.30 정기호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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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님께서 그동안 올린 글의 목록입니다. 저는 감게를 쥐잡듯이 샅샅이는 아니지만, 정말 치열하게 모니터링을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분께서 글을 올리시면, 일단 반가운 마음과 이 분이 왜? 이시기에
등장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 분에 대해서 알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고 하시면서 드러내시는 이야기들을 모두 신뢰할 수는 없어도 차분하게 듣게 됩니다.
저는 아직 어떤 판단이나, 섣부른 규정을 하고자 하는 입장에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감게에서 글을 쓰시는 분들이 모두 <감게글쓰기출사표>이렇게 감게에 글을 쓸수 밖에 없는 입장을 분명히 하시고 글을 쓰시는 경우는 거의 드물고.... 어떤 분들은 갑자기 사라졌다가 몇달 만에 나타나셨다가... 다시 사라졌다가... 이런 처신을 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정기호님의 글을 저 나름대로 면밀하게 검토한 입장에서 본인의 글쓰기의 진정성에 대한 일정한 해명이 있으셔야 글에 대한 해독의 진정성이 오롯하게 제시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 후학의 입장입니다.
정기호님의 글에 대한 판단유보? 이것도 적당한 단어는 아닐 듯 싶구요. 다만, 앞으로 꾸준하게 감게에 글을 쓰실 것이라면, 일정한 감게에 꾸준하게 글을 올리는 이들이 어느정도는 이해되고 납득할만한 여지를 좀 더 주셨으면 합니다.
그동안, 올리신 글들에서 그런 글빛깔을 감지하면서, 정기호님을 잘 아시는 분들께 의견을 구하기도 했지만, 당당하게 글쓰는 입장에서 본인의 입장표명보다 더 적확하고 신뢰할만한 태도의 여지도 드물듯합니다.
후학의 코멘트라고 봐주시고, 좀 밝혀주시면 올려주시는 글 해석에 있어서, 도움이 될 듯하여 올려봅니다.
저는 아마도 정기호님의 한참 후배뻘 될 감신 00 신학과 출신 목회신학대학원 2/6인 박운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