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습반대에 대한 반론-"잘난체 그만하시고-박영규

관리자
  • 2078
  • 2012-09-02 19:26:17
<담임목사직 세습은 반성서적(적그리스도적)이다>라는 제하의 정기호의 글에 대한

박영규님의 댓글-아무나 보고 적그리스도라니 수준이하군.


박영규
정기호 원로목사님이
적그리스도라는 말을 함부로 남발하니 회개해야 한다.

다음은 정기호 원로목사님 글과 제목.

<담임 목사직 세습은 반성서적(적그리스도적)이다

정기호:
저의 글 #1664의 <담임목사직 세습은 반성서적(적그리스도적)이라>라는 글의 말미에 세습옹호론자들은 반론을 제시하려면 \" 성서적으로 해달라고 부탁의 씀을 드렸습니다. 제가 언제 아무에게나 적그리스도라고 했습니까? 적그리스도는 \"예수의 죽음에 반하여 사는삶과  자\"라고 규정해 놓았습니다. 감정적으로 글을 쓴다고 반론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귀승전결,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떻게 무엇을 하였다는 6하의 원칙에 따라서 논리적으로 조리있게 상대를 설득하고 우리가 믿는 성서적으로 합당하게 쓰셔야 설득력이 있습니다. 담임목사직의 세습이 합당하다는 논리를 성서적으로 전개하셔서 반대론자들을 설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삶의 자리에서,,,,,,,,성서는 우리에게 무엇이라고 말하는가요? 초딩이들도 이런 수준 보다는 높게 글을 쓴답니다.

글제목 <세습 옹호론자들은 성서적으로 반론을 제기해 주세요>

정기호-토요일이므로 주일 준비에 바쁘신 모양입니다.

박영규 목사를 비롯하여 어러분께서 세습은 정당하다는 주장을 하셧습니다. 저는 세습은 반성서적(적그리스도적)이라고 성서적으로 글을 썼습니다.

  아직까지 저의 글에 대하여 성서적으로 응답하시는 분이 없으시군요. 자유게시판에서 자유롭게 토론의 장이 마련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정기호
  

박영규  (2012-09-02 06:43:56 / 58.121.139.220)    
잘 난체 그만하시고 북괴 3대 세습에 대해 반대 글 좀 써 보세요.
68학번이면 49년 생 64세 시군요 원 나이로는 나와 동갑이군.

  

박영규 목사를 비롯한 세습옹호론자들께서는 세습이 왜 성서적으로 합당한 것인지를 변론해야 함에도 그렇게도 많은 세습 옹호론자들 가운데 오직 박영규 목사께서만 저의 졸필에 답글을 주셨는 바 위의 옮겨 온 내용이 전부입니다.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제가 세습 옹호론자들에게 요구한 시점이 적절하지 않았습니다. 목회하시는 목사들께서 가장 바쁘신 금요일과 토요일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해 봅니다1.

1.주말이므로 주일 준비에 답할 시간이 전혀 없다.

2. 세습한 각 교회에서 합법(교인의 90%이상 지지)이므로 어떤 반론이라도 무관심하면 된 다.(하지만 세습이 합법이고 떳떳하다면 금란교회 원로목사이신 김홍도 목사는 성도들이   낸 헌금으로 세습이 합법이라고 조선일보에 그 비싼 광고를 구차스럽게 실었을까? 교인  들이 자신들의 세습이 합법이라는 정당성을 구차하게 변명하라고 낸 헌금이었을까? 조선 일보의 독자들이 이 광고를 보고 독자들이 은혜를 받아 !아! 나도 금란교회 가고 싶다는  감동을 주었을까? 아니면 우리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또 다시 십자가에 못 박힘을  당하며 조롱과 침 밷음을 당하셨을까? 조선일보 기자의 조롱성 기사는  예수 그리스도께 서 또 다시 멸시 천대, 조롱과 핍박을 받으며 십자가에 처형을 당하셨도다) 맘몬의 힘은 못할 것이 없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3. 세습 옹로론자들이 소유한 성경은 보편적으로 감리교단 전체가 믿고 삶으로 고백하였던  <대한 성서공회 발행>의 성경전서가 아닌 <담임목사직 세습이 합당하다> 라고 기록된  또 다른 성경을 믿고 있기에 상관할 필요가 없다고 보는 것이기에 반론을 펼 필요가 없 다.
4. 성경에 대하여 무지하여, 짧은 머리로는 담임 목사직 세습 옹호론을 실력에 미치지 못하 므로 감정적인 글로 그것도 단문으로만 초딩이 수준 이하의 반말과 비하적인 내용으로   댓글로 응대하는 수준 뿐 이므로 한 마디로 *팔린다.(실력이 짧아도 *팔리지 않는 다라고 끊임 없이 마인드 콘트롤을 한다)

담임목사직은 성서적으로 합당하다는 규명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성서, 이성, 교회의 전통을 근간으로 하는 신앙의 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서울   감신 68 동문 정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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