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선,김성국 목사가 감독회장과 감독선거에 대처하는 자세

강희천
  • 2618
  • 2012-09-04 05:39:18
홧김에 서방질
많이 실망스럽다.
어디서 무슨 루머하나 들으면 판세를 뒤엎을 호재라도 된 듯이
이리저리 흩뿌리고 다닌다. 감게 단골들에게도 은근히 소스를 흘려준다. 아님 노골적으로..

그 결과

아무개는 술값하려고 변기떼서 팔아먹었다. 확실한 증거가 공개될 것이다.
아무개는 산유리에서 태어났다.
내 전화 걍 씹었네

그리고 잠시후

니가 아니라다른이가 의분에 의해서 변기떼다 팔아먹었다는데 잘못알았다면 미안
걔는 강화에서 태어났다네...
씹었다기보다 노령으로 건강상 이유라네

장병선목사님께서는 군인교회 담임시 좌파, 부적절한 목사라는 누명으로 교회를 잃으셨다.
그 문제에 대해 토론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시고
유력한 목사의 입김에 의해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교회를 그만두게 되셨던 분이다.

김성국목사님께서는 게시판에 학교에 나무 심어주고 과다하게 돈 받았다느니
아버님 교회를 이어서 목회하신다고 세습한 목사라느니
게시판에서 아주 온갖 더러운 말들을 감내하셔야 했던 분이다.

이런 두분 목사님께서
왜 이리 후배에게 실망감만 팍팍 안겨주십니까?
감정적인 그런거 아니라도 논리적으로 법리적으로 얼마든지
감독회장 감독 후보로서의 자질에 대해서 논하실 수 있는 분들이 아니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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