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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목사와 세습 옹호론자들에게 말씀을 드립니다.
관리자
- 2277
- 2012-09-05 19:23:34
세습은 감리교회단만 독자적으로 행한 것이 아니지만 감리교단은 몰매를 맞고 있습니다. 손 교수께서 쓰신 글을 보면 초장 부타 감리교단이 타깃입니다. 글 내용 전체가 세습하신 분들 뿐만 아니라 감리교단 전체가 융단 폭격을 당하고 있군요.
머리 글을 인용하면
\"기독교대한감리회가 교단법인 장정(章程)을 개정하여 목회자 교회 세습을 제도적으로 막기로 했다고 한다. 부끄러운 일이 연거푸 일어났던 기독교계에서 오랜만에 들려오는 반가운 소식이다. 시급히 필요한 교회 개혁의 좋은 실마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기독교계뿐만 아니라 일반 언론도 환영 일색이고, 아무도 감히 이의(異議) 제기를 못하고 있다. \" 입니다.
저는< 담임 목사직 세습은 반성서적(적그리스도적)이다>라는 글에서 세습의 부당함을 성서적으로 규명하면서 옹호론자께서 반론을 제시해 달라고 부탁을 여러번 드렸으나 응답은 거의 폭력적인 언어나 비아냥 거리는 언어로 반론을 제시하였습니다.
손 교수는 \"기독교계뿐만 아니라 일반 언론도 환영 일색이고, 아무도 감히 이의(異議) 제기를 못하고 있다. \" 고 였으나 옹호론자들은 여전히 세습은 개교회 문제이니 합법적으로 세습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고 억지를 쓰고 있습니다. 억지를 써도 논리적으로 조리있게 반대론자를 감동시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봉건시대의 사람도 아니고 유신독재시대의 시대를 사는 것도 아닌대도 혹세무민으로 세습을 정당화 하니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세습과 사람들의 마음을 돈으로 사서 감독하셨거나, 감독회장 하겠다고 지난 4년동안 교단을 파행으로 몰아가신 분들로 인하여 감리교단은 하수구에 빠져 허우적 거렸고 자정능력도 상실 된채 교회의 본연의 지상 사명(Great Commmission)이고 의무인 \"선교\"는 커녕 수 십만 명의 신자들이 감리교단을 떠나게했습니다. 이 책임은 누가집니까? 정작 장본인들은 <세습금지 법>은 세습하지 못한자들의 \"시기심으로 인함이다\" 라는 시대의 역사적 흐름을 읽지 못하면서, 영적 나병(*나병은 무감각증이 특징임)에 걸린 분(감리교단을 초토화시키신 장본인 들 중의 한분) 께서, 성도들이 과부의 엽전 한 잎과 같, 은 피 같은 헌금을 사용하여고 <세습금지 법은 시기로 인함이라> 는 대서특필성의 광고를 조선일보에 게재함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또 다시 십자가에 매달리셨고 멸시와 천대와 이시대의 지성인들에게 조롱과 침 밷음을 당하셨습니다.조선일보 기자는 금란교회애서 낸 광고를 비아냥 거렸고 조롱하였고 이 시대의 지성인들은 또 다시 감리교단을 멸시하였습니다.
박 영규 목사와 세습옹로론자들은 이와같은 교회 안의 심각한 분위귀와 세습금지법안에 대한 세상의 눈과 귀의 관심을 귀 기울여 보시고 자중하여 옹로혼을 포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끄럽지 않습니까? 아이들 말로 ㅉ 팔리지 않습니까?
\"계속 그러다가 역풍을 맞는다\" \"수준이하다 \"\" 지금은 돌아가셨거나 생애의 마감을 하시는 분들(교수나 목사님들) 을, 박 목사를 가르쳤던 분을 들먹이는 등(그 분들께서 세습이 정당하다\"고 가르치셨을 리 만무하고,,,,
그렇지 않다면 성저적으로, 합법적으로나 세습 금지 법안에 대한 반론을 제대로 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