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실 이런 글 쓰는것이 부담스럽습니다.

관리자
  • 1909
  • 2012-09-05 09:00:00
나는 사실  이런 글을 쓰는것이 부담스럽습니다.
\"세습반대\" \"세습은 교회의 사유화\"

왜냐하면 나는 나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아파하는 것에
얼굴을 외면할 정도로 모진 성격이 못됩니다.

사실 나의 이런 글을 읽고 마음 상해 할 동역자들이 참으로 얼마나 많겠습니까?

거기에는 동문도 있을것이며,
거기에는 선배도 있을 것이며,
거기에는 친한벗, 동기도 있을 것이며,
거기에는 대놓고 말은 못하지만 후배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나는 나의 삶의 자리에서 이런 글을 쓰지 않을수 없습니다.

나는 생래적으로 현실에 순응할줄 아는
그런 성품을 가지고 태어나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두렵지는 얺습니다.

어차피 가야 할 길이라면 정도를 가야하지 않겠습니까?

천만인이 반대해도............................
                                                      (어제 저녁 기도하는 중 생각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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