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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론은 지금도 유효하다.
관리자
- 3135
- 2012-09-06 07:57:15
2. 필자의 포용론이 무엇이었던가! 법과 장정을 무시하며 불법과 타락의 모습을 속출하고 있는 이들에 대하여 정당한 심판을 민심으로 받도록 하자는 것이었다.
3. 이제 그 포용론이 구체적으로 실천되어야 할 때이다.
포용론을 쓰던 당시보다도 더욱 추악하고 불의한 일들이 감리회를 온통 어지럽히고 있다.
4. 포용론은 선거로 심판하자, 해결하자는 것이었다.
기독교대한 감리회의 선거권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양식과 신앙을 믿고서...
5. 지금의 불법과 불의는 교묘히 법망에 걸리지 않고 있다.
어쩌면 이렇게도 법을 피해 갈 수 있는 길이 우연히도 생겼는지 참 어이가 없다.
6. 선거권자인 우리들은 이제 모든 것을 보았다.
포용론은 의와 진리 그리고 정도의 길이 승리 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나온 말이었다.
이제 그 믿음이 져버려지지 않도록 하는 길만이 남았으니 이 일을 어이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