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도목사가 축도를 한다고?

장병선
  • 3736
  • 2014-09-12 07:19:38
* 허허허, 대외적으로  감리교회의 이미지를  하늘 끝까지 높이겠군요.
변칙세습으로 유명해진 목사, 수십억 돈으로 감독회장 자리 탈취하려 한 목사에게 축도권이라,
잘 한다. 아주 잘하고 있다.  
김홍도가 서울연회 개회설교로 연회의 위상을 드높였으니 이제는 그 동생을 내 세워 2도 화상을 입힐
순서지, 선교대회장을 찾아가 뒤집어 엎어 놓아야 이자들이 정신을 차릴까,
......................................................................

감독회의, 31회 총회장소 감독회장에 위임  
중부권선교대회, 감독들은 순서 겸양…김국도 목사 축도 전망  

2014년 09월 05일 (금) 20:31:48 신동명 취재부장 star@kmctimes.com  

오는 10월 30일로 예정된 제31회 총회 장소가 광림교회, 베다니교회, 선한목자교회, 계산중앙교회, 숭의교회 다섯 곳 중 한 곳으로 결정될 전망이다.

제30회 총회 감독회의는 지난 5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린 11차 회의에서 제31회 총회 준비와 관련해 “서울과 수도권에 위치한 교회 중 주차가 용이한 다섯 교회를 선정했고, 최종 결정은 감독회장에게 위임키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구체적인 총회준비를 송윤면 행정기획실장을 중심으로 행기실이 맡아 처리토록 위임했다.

이날 감독회의는 이 같은 안건 외에도 하디1903 성령한국 준비위원회 김철한 감독이 참석해 제안한 ‘10개연회 감독이 기도순서에 참여하는 안건에 대해서는 “선교대회인 만큼 평신도대표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맞다”며 사양했고, 김국도 목사에게 축도를 맡기는 안건에 대해서는 “예배에서 특정인사를 배제할 이유가 전혀 없고, 옳지도 않다”는 원칙을 확인 후 준비위가 처리토록 했다.

감독회의 현장에는 전용재 감독회장을 비롯해 박계화·안병수·한양수·봉명종·석준복 감독이 참석했고, 송윤면 행기실장이 배석했다.
첨부파일

이전 관리자 2014-07-31 스트레스와 지족(知足)
다음 관리자 2014-09-12 감독 직권 동대문교회 담임자 파송 1 - 구역 인사위원회의 기능과 감독의 권한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