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무참한 이름(상호)도용은 신앙양심은 물론 상도덕에도 일치하지 않는다

관리자
  • 1990
  • 2013-03-23 04:03:21
보통 일반인이나 개신교인 감리교인이 <감리교뉴스>라는 사명을 접할 때, 떠올리게 되는 것은 아 감리교단이라는 개신교단의 소식을 전하는 뉴스라고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전혀 사적인 느낌은 들지 않는다. <기독교타임즈>는 엄연하게 감리교단의 공적언론이지만, 오히려 그 이름에서는 감리교단적 글빛깔이 거의 드러나지 않지만, <감리교뉴스>는 바로 감리교단 소식으로 연결된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감리교단에서 발행하는 신문이겠지... 하는 톤으로 읽혀진다.

그럼, 정말 <감리교뉴스>라는 언론매체는 감리교단과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재정구조가 감리교 유지재단에 편입되어서 운영되고 때로는 수익구조에 어려움이 있어도 공론지적인 역할에 충실하는 매체인가? 이 부분이 참으로 중요한데, 업로드된 사진 그대로 <감리교뉴스>재정구조와 운영에서는 철저하게 다른 사설매체와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한재룡장로라는 분이 사주이고 시작부터 지금까지 철저하게 이 분의 사업능력에 따라서 그 모양을 달리해 왔다는 것이다.

다음의 제시하는 글은 당당뉴스에서 토론이 이뤄진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읽을 수 있도록 시간의 순서대로만 가감없이 정리해본 것이다. 실명은 제시되지 않았고 닉네임을 사용했지만, 이미 일년 전에 제기 되었던 의견들이 일년 후 지금 <감리교뉴스>의 현실에 비추어서 볼 때, 적지않은 선견지명을 드러낸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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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전국임원 (18ㅈㄷㄱㅎ7.146.29)
2012-03-24 10:37:06  

한재룡회장의 독선

회의진행중 전국임원의 총인원수에 대하여 부적법함을 질의하자
한회장은 본인의 불법을 양해사항으로 돌리려 하니 그래도 우리가 솔선하여 법을 지키자고 계속하여 발언을 하는 모 연회의 역대회장에게 회장의 직권으로 발언권을 주지 않겠노라고 언성을 높이자 왜 정당한 회원에게 발언권을 주지 않느냐고 항의를 하였다

이에 한재룡회장은 큰 형님벌이나 되는 머리가 백발인 그 분에게 수백여명의 회원들 앞에서 내가 당신의 아들이냐고 버럭 화를 내면서 언성을 높이고 면박을 주는 모습을 본 회원들이 이곳저곳에서 술렁이는 분위기였다

12  0  

공자 (221.1ㅈㄷㄷ53.43)
2012-03-24 14:33:00  



벼 이삭이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모습을 보고 배워라?!!
이 나라의 명리만 쫓는자들의 못된 모습만 따라가는 평신도 지도자들은
주님앞에 부끄러운줄 알라!!

한재룡장로가 많은 일을 한다고 열심이더니 이제는 누구를 닮아 가는구나?!!

7  0

남선전국임원 (11ㅇㅈㄴㅇ36.69)
2012-03-24 23:45:51  


한회장의 리더쉽

총회시 전회의록으로 인하여 서울연회 김병모장로가 회의록에 잘못 기재가 되었다고 지적을 했습니다.전회의록은 2011년 4월 14일 정기총회시 회의 내용을 박희달장로와 서기 김민경장로가 작성한것으로 김재성총무는 원안데로 인수 받아 총회 책자에 올린것뿐입니다

한회장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오히려 항의를 하려면 그 자리에 참석한 박희달전임회장과 총무김양묵장로 서기김민경장로한테 하여야 했습니다.박희달장로님은 김병모장로님의 직전 서울연회 회장이십니다 한회장은 사심과 욕심이 없어서 전국 임원수나 법을 어기는 그런 분이 아닙니다

전국임원 선정때도 11개연회 회장님과 경선에서 낙선한 이에게 임원선정을 위임하였고 오히려 선거때 반대했던 분들을 과감히 지도위원과 부회장과 임원으로 선임한 분입니다.오히려 가까운 주변사람들을 화합을 위해 희생하자고 하면서 오히려 중요한 임원에서 제외를 하신분입니다

남선교회전국을 위해 사무실준비금1억2백만원 선교기금2000만원동계수련회협찬금 500만원과 매달 남선교회와 평신도신문에 식사비와 교통비등 평균300-400만원을 개인적으로 부담하여 희생을 하는 분 입니다.

또한 어려운 분들이 물질적으로 요청을 하시면 거절치 못하고 지갑을 터는 그런 분입니다
이와 같은 분이 아쉬울께 무엇이 있겠나요? 그는 어느단체의 행사에 참석해서도 사례금을 일절 받지 않고 오히려 감사헌금을 하는 그런 분입니다

행정총회시 초반부터 김병모장로님은 큰소리를 치면서 일어나서 4차례나 발언을 했습니다. 여러곳에서 왜 같은 사람에게 여러번 발언권을 주냐 하면서 3번이상 발언권을 주지 말라는 임원들의 강력한 항의가 있었기에 한회장은 원할한 회의 진행을 위해 한분이 3차례이상 발언은 자제해달라고 양해를 구하고 3차레 이상일때는 의장으로서 발언을 제제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김병모장로님은 큰 소리로 두 손을 들고 일어나서 \"한재룡이! 하고\"소리를 질렀습니다. 이에 한회장은 \"내가 장로님의 아들이냐고\"하면서 어디 공인의 이름을 회의석상에서 함부로 부르냐고 했던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더 이상 발언권을 줄수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한회장은 회의 진행을 원만히 마치면서 의장으로서 언성을 높인 부분에 대하여 정중히 사과를 하고 오히려 오늘 발언을 많이 해주고 좋은 경험을 하게하신 김병모장로님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자고 하여 모두 박수를 치었지 않았습니까?

남선교회전국 회장의 호칭을 \"의장\"이라고 해야지 \"한재룡이\"라고 이름을 부르면 되겠습니까? 과연 누가 원인 제공했고 잘못했습니까? 남선교회전국회장님을 우리가 먼저 존경해야지 공식 회의석상에서 큰 소리로 이름을 부르는것이 잘 했습니까 ?

한회장은 당신의 아들이냐고 하지를 않았고 \"내가장로님의 아들이냐\"\"함부로 이름을 부르면 됩니까?하면서 이야기를 한것입니다

한회장은 목소리가 남들 보다도 크고 뚜렷하여 큰 소리로 할때는 다소 오해를 살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똑같은 장소와 시간에 같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해석을 그렇게하였나요? 한회장은 예의도 바르고 겸손하신분입니다

그래서 많은분들은 과거 검찰청에도 근무하셨던분이 검찰 냄새가 전혀 나질 않는다는 이야기를 곧잘 합니다 그러나 옳은 일이라면 죽음도 무서워하지 않는다는 대단한 배짱과 리더쉽과 카리스마가 있는 분입니다.

교단 정치에도 좌나 우에 서질 않고 자기물질과 희생을 겸한 분입니다. 또한 한번 마음 먹으면 반드시하고 약속은 철저히 지키는 의리와 신의의 회장입니다\"

그래서 그의 주위에는 항상 나이가 많은 분들과 젊은분들 망라하여 모두가 뜻을 같이하고 동역하는 협력자들이 있습니다. 과거40년전 검찰청에 같이 근무하였던 분들과 또한 정치,경제 ,학계등 관계한 모든 분들과도 신의와 믿음으로 화목하는 분 이십니다

남선교회전국사무실38평 마련은 결코 돈이 있다고 되는것은 아닙니다. 감리교회 사태로 감독회장님이 부재중인데도 불구하고 6기관이 이사를 하는 어려움에서도 사무실을 마련 하였고 기독타임즈신문이 많은 적자로 인하여 임금과 물대가 채불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은 감리교회 어느누구라도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평신도신문을 16면 격주 20,000부를 발행하면서 현재 흑자를 낸다는 것은 감히 누가 이와같은 일을 하겠습니까? 한회장은 기독교타임즈는 교단 신문이므로 꼭 살려야 한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기독타임즈는 큰 나무고 평신도신문은 작은 나무라고 하면서 협력을 해야한다고 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감리교회와 남선교회전국과 평신도신문을 위해 헌신하는 한재룡회장을 위해 함께 동역하고 힘을 실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선교회전국임원과 공자로 리플하신분한테도 주님의 사랑이 함께하시는 사순설되시고 오늘 의견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도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소망합니다

2  6

공자 (22ㄴㅇㄷㅈ3.153.43)
2012-03-25 00:34:08  



윗글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참으로 한심하다는 생각뿐이네요.
회장이 돈만 있으면 그렇게 큰소리쳐도 된다는 말밖에 더 됩니까.

높은 자리에 올라갈수록 겸손해져야지 그렇게 큰소리치며 오만불손하고 방약무인한
자세를 보인 한재룡장로를 두둔하다 못해 이 무슨 공치사요?

자고로 나라가 망하려면 간신배 아첨꾼들만 득실댄다더니...꼭 그꼴이 아니고 뭐냔말입니다.
당신은 바른말을 하고 있는것으로 착각하고 있지만 그렇게 여기지 않는분들 역시 많다는 사실을 생각하고 부끄러운줄 아세요

리더쉽은 그렇게 한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도 아니요 오로지 겸손하고 낮아지고자
하는 예수님을 닮아가려는 마음가짐과 말없이(그런데 큰 소릴 쳐요? 나중에 사과 했으니 다 된 것이다?! 그자리에 함께 하셨던 분들의 불편했고 언짢았던 심사가 당신이 이렇게 장황하게 쓴 글로 풀려진다고 생각하나요?

다시 말씀드립니다. 겉으로 그렇게 한다고 해서 내면이 같아지는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그렇게 하지를 않지요! 한재룡회장을 위해 열심히 쓰셨지만 PR이 지나치면 하지 않는 것만도 못한 줄이나 아세요.

그리고 기독교타임즈를 살리시고 싶으면 먼저 평신도 신문보다 공적기관지인 기독교타임즈에 사랑을 부어주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결론은 지나친 아부를 하지 말라는 겁니다!!

7  0

전국남선임원 (183.107.146.29)
2012-03-26 11:18:51  


전국남선교회연합회가 한재룡회장의 개인 단체는 아니다
한재룡회장이 협찬금을 많이 냈다고 하여서 사유화해서는 절대로 않될것이다

협찬을 한것은 한것으로 끝내야한다
교회에 헌금을 많이 하였다고 교회에 자기의 목소리를 크게 내서는 결코 교회에 해를 자초한다는것을 잊었는가

감리교신문에 나라데코 광고비는 광고한만큼에 각 지면마다의 적정한 광고비를 내었는지 정확한 확인이 있어야 할것이다

전국에 임원 전화번호를 이용하여 개인사업의 홍보메일을 수차례씩 보내는것은 직원들이 잘못 실수를 한것이라고 핑계를 대는 모습은 참으로 지도자라 하는 사람이 하는 변명으로는 너무 치졸한 모습이었다

그러고는 말로 사과를 한다고 하면서도 이 문제를 지적한 사람에게는 명예회손이니 머니하면서 협박공갈하는 모습은 어떠한가

돈이면 다 되는가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한재룡이가 정말 리더쉽으로 회장에 당선 되었는가?

전국에 있는 임원치고 한재룡이가 준 담요몇장 라텍스베개 이불 없는이가 과연 몇이나 있을까

정말 가슴에 손울얹고 회개하여야 할 부분이다 글을 쓰는 나 자신도 한재룡이를 지지 하였었다는 사실이 너무 후회스럽다

리더쉽에 대하여 칭찬을 하는 맹한 아부를 하는 측근들 때문에 한재룡 회장이 처음에 순수한 선교의 열정이 사라지고 있음을 왜 모르는가

정말 한재룡회장의 리더쉽을 말 하려거든 먼지펄펄나는 담요 몇 장 때문에 아부하지 말고 잘 못 하는 부분들을 말할줄 알아야 할 것이다

이참에 한가지 더 평신도신문발행에 걱정을 하는 임원들이 많은데
평신도 신문에 연합회돈은 한푼도 않쓴다고 몇 차례씩 강조하고 있는데

평신도신문사 사무실 20평에 대한 전세금과 공과금은 분명히 평신도신문 광고비 내지는 협찬금으로 충당하기 바란다

전국연합회 사무실 임대료조로 각연회연합회와 인원들에게서 모금한 2억여원은 연합회사무실 마련기금으로 모금된것이다

평신도사무실을 분할 사용할 경우에는 임대료도 분할 부담 하여야할것이다
한재룡회장이 수차례에걸처 연합회의 돈은 평신도신문발행에 대하여 한푼도 사용하고 있지않더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명확하게 연합회 사무실 마련 목적으로 모금한것은 평신도신문에서 사용하여서는 절대로 않되는 것이다

6  0

ywht (14.32ㅇㄷㅇㄵ3)
2012-03-31 23:34:03  


남선교회 전국 임원에게 아래와 같이 문의하며 제언합니다.

\\'한회장의 리더쉽\\'이란 제목으로 긴글을 쓰신 남선교회 전국 임원에게 남선교회 전국 임원의 임무가 무엇인지 아는지, 또 남선교회 전국연합회와 위원들을 위한 임원인지 한재룡 회장을 위한 임원인지 아래와 같이 문의하며 제언합니다.

먼저 전 회의록의 오기에 대하여 전임 박희달 회장과 김민경 서기 및 김양묵 총무만 탓할 일이 아닙니다. 전 회의(31차 정기총회)에 참석하였던 임원 및 새로 선출된 한재룡 회장과 임원들이 회의록이 정확히 기록되었는지 확인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한재룡 회장 및 신임임원들은 전 총회 결의사항과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규칙에 의거하여 사업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김재성 총무는 원안대로 인수받아 총회 책자에 올린 것 뿐이고 한회장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하였으나 이는 전 회의록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또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모르는 남선교회 전국임원임을 고백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전 회의록이 한회장 및 새 임원들과 전혀 관계가 없으면 왜 총회에 전 회의록 낭독순서가 있으며, 한재룡 회장은 전 회의록에 이의가 있는지 임원들에게 문의 후 통과여부를 가결합니까.

전 회의록이 왜 필요한지, 왜 총회 순서에 들어가는지 또 신임회장 및 임원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잘 아는 임원이 되기 바랍니다.

회의 순서에 따라 전 회의록 낭독 후 한재룡 회장이 전 회의록이 잘 기록되었는지 그대로 받아도 되는지 물을 때, 김병모 임원이 “각 교회 남선교회에서 박희달 회장은 70세가 넘으면 자동으로 임원이 될 수 없다고 답하다”

라고 기록되었는데 이렇게 대답한 일이 없으므로 이 내용은 삭제하고 받기로 동의하여 동의안대로 가결되며 회의 방법대로 정상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항의를 하려면 그 자리에 참석한 박희달 전임회장과 김양묵 총무나 김민경 서기한테 하여야 했습니다\"라고 하니, 김병모 임원이 전 회의록에 관련하여 한재룡 회장한테 항의한 일이 있습니까.

회의록에 오기가 있으면 수정하기로 동의하면 됐지 왜 전임회장, 총무 및 서기에게 항의하여야 합니까. 회의 진행법을 잘 아는 임원이 되기 바랍니다.

전국임원은 11개 연회 회장과 경선에서 낙선한 이에게 위임하여 선정하였다고 하였으나 \"전 회의록에 의하면 임원 선출 방법을 직전 회장과 구성될 차기 회장단에게 전권 위임한다\"고 되어있으므로 전국 임원 선정을 11개 연회 회장과 경선에서 낙선한 이에게 위임하여서는 안됩니다.

2011년 8월 16일 임원회에서 임원 조직표에 지방연합회 회장들이 운영위원으로 되어있는데 남선교 전국연합회 규칙에 없는 직책이고 또 임무도 없으니 시정되어야 한다고 남부연회 김창수 임원이 발언하였고 한재룡 회장은 고쳐야 할 사항이라고 하며 2012년 3월경 행정총회에서 임원조직을 조정하겠다고 하였으나

행정총회 자료에 있는 임원명부 정리 조직표에 지방연합회장을 그대로 운영위원으로 포함시키고 총인원수를 장정에 있는 전국남선교 규칙 제9조 13항의 600명을 초과하여 903명으로 발표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 남선교회 회원들이 장정을 지키도록 임원 총수를 줄여야 한다고 발언하는 중 한재룡 회장이 3번 이상의 발언권을 줄 수 없다고 발언을 제지하므로 정당한 발언을 계속 할 수 있도록 요청하였으나 한재룡 회장은 내가 당신의 아들이냐고 화를 내면서 언성을 높이므로 더 이상 발언이 이어질 수 없었습니다.

“여러 곳에서 왜 같은 사람에게 여러번 발언권을 주냐면서 3번 이상 발언권을 주지 말라는 임원들의 강력한 항의가 있었다”고 하였는데 3번 이상 발언권을 주지 말라는 항의가 나온 적도 없으며 같은 사람에게 3번 이상의 발언권을 주지 말라는 규칙(회칙)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일입니다.

김병모 임원은 회의법에 따라 발언권을 얻기 위하여 “의장”하였지 “한재룡이”라고 한 적이 결코 없으며 회의법에 어긋나게 무례하게 공인의 이름을 부르며 회의를 무질서하게 만들었다면 회의에 참석한 전 임원이 항의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도 항의한 일이 없으며 만약에 회의법에 어긋나게 공인(의장)의 이름을 부르는 발언을 듣고도 회의가 무질서하게 진행되지 않도록 시정하여 달라고 요청이나 항의를 하지 않았다면 그 임원은 임원으로서의 자질과 자격이 없음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한재룡 회장이 “오늘 발언을 많이 해주고 좋은 경험을 하게 하신 김병모 장로님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자고 하였다”고 하였는데 김병모 임원이 의장(공인)의 이름을 부르며 회의를 무질서하게 만들었다면 어떻게 좋은 경험을 하게 해주었다고 뜨거운 박수를 보내겠습니까.

만약 김병모 임원이 공인(의장)의 이름을 부르며 회의를 무질서하게 만들었는데도 한재룡 회장이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자 하였다면 앞으로도 또 의장(공인)의 이름을 부르며 회의를 무질서하게 만들어도 된다는 말로,

한재룡 회장은 회의를 회의법에 맞으며 질서있게 주재할 자질과 자격이 없다고 인정하는 것과 다름없음을 분명히 알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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