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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막강한 권력이 실패하는 주일 그리고 계속하여 실패
관리자
- 1993
- 2014-09-13 23:25:55
내일은 9월 둘째 거룩한 주일 입니다
힘없이 믿음만으로 조용한 예배를 주일마다 드리는 동대문교회에
막강한 힘을 갖이신 김영헌 감독님의 직권파송에 의하여 강흥복 목사님 (감독회장 당선 되었던 분)
이 동대문교회에 처음 부임한다는 날? 담임자 취임설교 겸 거룩한 주일 설교를 하시게 될것이라는
설설 설이 있었던 것은 사실 그러나
담임자 부임과 취임은 실패하는 날? 확실한 소식
동대문교회 교인들은 힘에의한 담임자 파송을 수용하지 않겠다는 설도 대단한 소리. 따라서
내일 주일은 권력의 힘에 의한 예배는 실패하는 날
어렵고 약하고 간난해도 동대문교회 성도들은 강한 믿음만을 갖이고 동천에 해 뜨오르는 아침에
조용하게 거룩한 예배드리기를 원한다는 소식입니다
결론은 힘만으로 만사 형통 되는것이 아닙니다
오르지 믿음만으로 교인은 믿음으로 사는것 약탈자는 힘으로만 사는것 그러나 진리는 강탈자의 힘을
꺽으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