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연회 감독의 감독회의 비난에 대하여(페이스북).

이현석
  • 2225
  • 2023-05-14 03:34:06
감독회의는 회개해야 옳을까?
감독회의에 할말이 있는데, 왜 페북에다가 할까?
아붓꾼들 따봉에 중독되면, 지도력을 잃는다.

1. "WCC NCCK 案"안은 “감독회의”에 위임되어 처리되는 사안이다.
"연회 통합 案"은, “감독회의”에 위임된 사안이 아니다.

이렇듯 똥과 된장이 다른데, 같다고 주장하면, 먹어볼 수도 없고, 곤란하기 이를 데 없다.

감독회의 의결사항을 준수할지 여부는, 연회원이 결정하는게 아니다.
감독 自身이 결정하는 것이다.
법적, 정치적 책임도, 감독 本人이 지는 것이다.

2. 어떤 회의에서, 정족수를 채우지 못했는데, 투표를 강행한 것은, 의장이 ‘아둔’한 것이다.

연회의 “결의”는, 해당 연회의 “법적인 권리”이다.
그러나 결의할 때는, “장정”을 지켜야 한다.
장정을 어기면서까지, 결의하는 것은, 자기권리를 포기하는 것이다.
그것도 모자라서, 연회 실행부회의까지 망가뜨린 것은, 그 연회 자체를 망가뜨린 것이다.

신앙은 <교리>로 표현한다. 연회의 의견은 <건의안>이다.
두가지를 혼동하면 안된다.

3. <감독회의>를 향하여, ‘회개해야 옳다’고 말한 것은, 한참 正道를 벗어난 것이다.

4. “공개토론”과 “신자들의 표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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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만 더.. 나온다.

①중부연회에서 <공개토론>을 하면 된다.
②중부연회를 "재소집"해서, 건의안을 다시 통과시키면 된다.
③그것도 안되면, 중부연회에서 <신자들의 표결>을 요청하면 된다.

자신의 직무안에서, 최대한 적법하게, 직무를 행사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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