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책 없는 돈선거의 암거래는 끝난 것인가?

관리자
  • 1867
  • 2014-09-22 19:35:02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하나님의 법에 순종할 우리들의 의무를 취소하는 것입니까?

1. <<웨슬리 씨 시대에 \\'전가된 의라\\'는 비성서적 교리가 많이 설교되었는데,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하지, 자신들 안에서는 아니다,\"라고 주장하면서 \\'그들의  믿음이 하나님의 법에 순종할 자신들의 의무를 취소(상쇄)했다\\'고 단언하는 사람들을
웨슬리 씨는 자주 만났습니다.
    그들이 사악하게 주장한 바처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유지하는 한,  그들은 십계명의 모든 것 혹은 어느 것을 죄의 책임 없이 어길 수 있었습니다.
   웨슬리 씨가 그러한 사람들에 관하여, \"분명코, 이들은 사탄으로 부터 난 맏자녀들입니다.\" 라고 썼다고 해서 놀랄 일이 아닙니다.>>  (* 다니엘 스티일 저, \"거룩함을 대신하는 율법무용론의 부활\" 중 5장 \\'율법무용론 신앙\\'에서)

* Daniel Steele(1824-1914)은 시라쿠스 대학의 총장을 역임한 정통감리교회 학자였음.

2. \" 우리가 속죄의 교리를 붙잡아야 하는 이유는 죄의 악에 관하여 속죄가 창조한 계시 때문입니다.

만일 내가 이생에서 죄가 사람들에게 가져다 준, 괴로워 견딜 수 없게 하는 비참함을 증언하도록 내가 허락받았다면,
만일 내가 전장들을 돌아다닐 수 있었고, 또 빈민가들과 감옥들과 병원들과 인간의 악과 범죄와 재난이 있는 거처들을 속속들이 다녀볼 수 있었다면, 의심할 바 없이 나는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것이 참으로 악하고도 가슴 아프게 하는 것인지에 대해 정신 아찔한 인상을 틀림 없이 받게 되었을 것입니다.
만일 내가 지옥 속에 내려가서 가공할 고통을 목격하고 지옥에 떨어진 이들의 고뇌에 찬 후회의 말들을 들을 수 있도록 허락받았다면, 하나님의 거록한 법을 범하는데 따르는 무서운 결과에 대한 통상적인 이해 이상의 인상을 얻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의 구주,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의 영원하신 아드님의 고난을 바라볼 때에, 내가 깨달은 것만큼-, 죄의 끔찍한 본질에 대한 호된 표현을 나는 전혀 발견하지도,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은 것이 죄라는 것을 나는 전연 알지도 못하였을 것입니다. \" (구세군 대장, 윌리엄 부스의 설교,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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