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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수도회(설립)의 꿈을 가지고 계신 목사님들.....
이만수
- 2150
- 2014-10-11 20:08:22
저는 20여년전 신학교를 졸업 한 후 수도원의 꿈을 가지고 장애우와 어르신들을 섬기는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며 교회에 영성을 불어 넣는 산소와도 같은 수도회의 설립을 꿈꾸었습니다.
그러나 20여년이 지난 지금 단지 서산에서 사회복지법인 샤론노인요양원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돌이켜 보건데 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 저 혼자만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음을 실감하며 ......
선한 뜻을 가진 목사님들께 알려서 고견을 듣고 나아가길을 정해야 겠다는 심정으로 감히 공지하오니 용서하시고 선의의 뜻을 펼쳐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진정 고맙습니다.
2014년 10월 11일
새한감리교회 담임목사 공 승 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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