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 감리회소식

통탄할 일입니다.
우리들의 발은 묶어놓고 강목사와 김감독은 도대체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한옥철거가 통보되어 왔을때 재단과 서울연회는
서울시에 문서로 항의 조치를 취하고
강목사께서도 당연히 서울시를 방문하여 막았어야 합니다.

우리들의 상대는 5가에 가 있는 서기종의 무리들이 아니고 서울시입니다.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고 있음으로서 감리교회가 무능하고.
서울시로 부터 무시 당해도 되는 집단이 되고 말았습니다.

지금이라도 강력하게 항의하며 변호사를 바꾸어 대법원에 가있는 재산반환
청구소송에 대비하고 서울시를 상대하 행정소송에 적극 대응 하여야 합니다.

강목사께서는 빨리 지도력을 발휘하여
사고구역회가 되어있는 동대문교회의 회복을 위한 당회와
구역회를 실행하여 정통성을 확보하고 동대문교회 존치를 위한 교인들과 지지세력들을 규합하여
서울시와 싸워야 합니다.

그러한 의사가 없으시다면 시기를 놓치지 마시고 기도하시며 빨리 사임하시어
그러한 일을 하실수 있는 교역자에게 일을 하실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시는 것이 정도라 생각됩니다.

한휘언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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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회는 애통하라!